2024.10.31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이산화탄소 배출 증가와 지구온난화에 대응해 전세계는 2050년 탄소 중립 시나리오에 따라 탄소 감축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날 전기차(EV) 트렌드는 산업계가 탄소 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촉발됐으며, EV 충전 애플리케이션 수요 증가에 따른 WBG(Wide Band Gap) 반도체 채택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AC/DC, DC/DC 전력 변환 회로의 고효율·고전력 밀도 구현을 위한 솔루션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24.08.08by 배종인 기자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이 지역별 시장 환경에 맞게 다양하게 제품 구성을 변경할 수 있는 충전기 디자인을 통해 개발자들이 쉽게 충전기 개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2024.07.17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 오류 개선을 본격 나선다.
2024.05.30by 권신혁 기자
국립전파연구원이 30일 「전자파적합성 기준」일부 개정(안) 행정예고를 공지했다. 이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유선충전기기 전자파적합성 기준의 국제표준 부합화을 위해 전자파적합성(EMC) 기준 일부를 개정한다고 밝혔다.
2024.05.27by 성유창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대형 전기트럭인 FH 일렉트릭 기준 배터리 SOC의 80%까지 1시간 30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대형 전기 트럭 충전시설을 국내 최초로 들여왔다.
2024.04.16by 배종인 기자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김남균)이 전 세계 전기차 및 충전기 전문가들을 한데 모아 국제 표준을 개발하기 위한 ‘전기차 글로벌 리더스 위크(EV Global Leaders Week)’를 4월15일부터 19일까지 한 주간 안산분원에서 개최했다.
2024.03.06by 성유창 기자
환경부가 2024년도 전기차 공용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42% 증가한 3,715억 원으로 늘리고, 3월 6일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2024.02.29by 성유창 기자
에스엠랩(대표 조재필)이 고속 충전 시 배터리 이론 용량만큼의 완전한 충전이 어려운 현재 단결성 양극재 대비 출력 특성을 16%p 이상 개선한 ‘단결정 클러스터’ 양산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2024.01.03by 성유창 기자
2024년 1분기 주목할 만한 모빌리티 전시회는 1월 개최되는 미국의 CES 2024와 워싱턴 자동차 산업 전시회, 3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인터배터리와 EV TREND KOREA가 있다.
2023.12.21by 성유창 기자
지난 6월 테슬라의 충전기 접속 방식인 NACS에 대한 기술 표준을 설정하겠다고 발표했던 미국 자동차공학회, SAE는 12월19일 NASC 표준에 대한 기술정보보고서(TI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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