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5by 김지혜 기자
페이스북과 정부가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힘을 모은다. 페이스북은 글로벌혁신센터(Korea Innovation Center, 이하 KIC),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이하 IITP)과 함께 가상·증강현실(VR/AR) 기업의 해외진출 공동지원에 합의하고, 페이스북코리아 비즈니스 허브에서 “디지털콘텐츠 R&D (VR/AR분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업무 협력” 조인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국회 미래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 위원과 미래창조과학부 최재유 제2차관, IITP 이상홍 센터장, KIC 실리콘밸리 이헌수 센터장, 페이스북의 알렉스 스타모스(Alex Stamos) 본사 최고 보안 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2017.03.24by 김지혜 기자
자동차 제조 공정에서 로봇이 조립을 대신한다. 부품이 맞는지 확인하고, 부품을 어느 공정으로 보내야 하는지도 결정한다. 이 로봇은 모두 카메라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반도체 웨이퍼의 결함 확인에서도 마찬가지다. 사람이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보다 기계가 더 빠른 속도와 낮은 오차율을 보인다. 이전의 비전 시스템이 주로 제조 공정에서 사용된 까닭이기도 하다.
2017.03.20by 김지혜 기자
트림블(Trimble)이 오는 4월 4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BIM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2017 (BIM Innovation Conference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싱가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태지역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연례행사로, 최신 산업 트렌드, 신기술, 비즈니스 효율 향상 전략, 그리고 테클라 BIM 도입 후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운용하고 있는 고객들의 지식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행사이다.
2017.03.14by 김지혜 기자
국내 유일의 IT액세서리 주변기기 전시회 KITAS가 스마트 디바이스 쇼로 명칭을 변경하고 전시 품목을 확대한다. 모바일, PC주변기기의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IT액세서리 주변기기’라는 명칭보다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라는 단어가 KITAS 전시회의 전시품목들을 포괄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였다. 반면 KITAS/키타스 약칭은 전시회 브랜드로서 계속 사용된다.
2017.03.13by 신윤오 기자
국내 VR·AR 전문 전시회 'VR 엑스포 2017'이 9일~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시회의 한 참관자가 지피엠의 VR체험장 몬스터VR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
국내 VR·AR 전문 전시회 'VR 엑스포 2017'이 9일~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시회의 한 참관자가 VR 정글 어드벤처의 VR 패러 글라이딩을 체험하고 있다.
국내 VR·AR 전문 전시회 'VR 엑스포 2017'이 9일~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전시회 참관자가 비브스튜디오의 4D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국내 VR·AR 전문 전시회 'VR 엑스포 2017'이 9일~1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FORUM8 코리아는 뇌 활동을 계측하는 Mindset 유닛과 VR의 연계 솔루션을 선보였다. NeuroSky의 Mindset은 뇌의 활동을 계측할 수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왼쪽의 헤드폰에 있는 3개의 전극과 사용자의 앞머리에 있는 1개의 전극에 의해 뇌활동의 특성을 나타내는 EEG 신호를 기록한다.
2017.03.13by 김자영 기자
지난 10일, 가상현실(VR) 엑스포 전시장을 찾았다. 40여 개의 다양한 부스가 열린 VR 엑스포는 게임부터 영상, 의료, 마케팅 등 VR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눈길을 끌었던 곳은 평일 오전임에도 놀이공원을 방불케 하는 긴 대기 줄이었는데, 그 끝에는 놀이기구형 체험기구인 VR어트랙션이 있었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유료라면 가격은 얼마가 적당할지 등을 물었다.
2017.03.13by 김지혜 기자
미국, 유럽, 중국에서 VR방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관심도 높다. 우리나라는 ‘PC방’이라는 형태의 B2B 사업을 성공시킨 사례가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국내에도 서울 강남에 최초의 VR방이 오픈한 이후 대전, 부산, 부평에도 VR방이 등장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콘텐츠, 디바이스 등의 문제로 빠르게 확산되지는 않고 있다. 국내에서 과연 VR방의 열풍이 불 수 있을까.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VR 엑스포 2017’가 열렸다. 브로큰 브레인의 VR아티스트인 염동균 작가의 VR드로잉 퍼포먼스로 열린 개막식과 세종대학교 강윤극 교수와 HTC VIVE의 앤디 킴(Andy, KIM) 부사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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