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8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이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에서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V30S+ 씽큐(ThinQ)’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출고가는 109만7800원이다. SK텔레콤은 ‘V30S+ 씽큐’ 예약가입 고객에게 ▲LG 프라엘(P.ral) 듀얼 모션 클렌저 BCJ1 ▲톤플러스 HBS-920 블루투스 헤드셋 중 하나를 선택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또한, 예약가입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는 구글의 최신 VR기기 ‘데이드림 뷰’도 함께 제공한다. 사은품 혜택을 받으려면 3월 9~17일에 ‘V30S+ 씽큐’를 개통 후 탑재된 기프트팩 앱을 통해 3월 20일부터 신청하면 된다.
2018.02.27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은 ‘MWC 2018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즈(GSMA Global Mobile Awards)’에서 자사의 ‘라이브케어’ 서비스가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부문은 데이터 관리, 서비스 혁신, 보안 등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서비스 및 제품을 선보인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라이브케어’는 SK텔레콤과 유라이크 코리아가 협력해 개발한 IoT 가축 관리 시스템으로서 농장주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의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소의 첫 번째 위(반추위)에 IoT 통신 모듈을 탑재한 바이오캡슐을 투입해 소의 체온과 산도(pH) 등을 점검하여 질병 및 분만 징후 파악, 수정 적기 예측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2018.02.26by 명세환 기자
SK텔레콤에서는 MWC 2018을 앞두고 3차원 영상을 활용한 5G 기반 가상 아바타 홀로그램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MWC 2018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 기능이 탑재된 홀로박스를 선보이며, 5G와 인공지능이 보여줄 디지털화된 사이버 세상을 보여준다. ‘완벽한 5G’를 주제로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연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전시장 내 5G 기지국을 설치해 360도 5G 영상통화 시현과 홀로박스, 소셜 VR 서비스를 선보이며 5G 기술 기반의 통신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한다.
2018.02.22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사람 모습의 아바타와 서로 마주보고 대화할 수 있는 '홀로박스(HoloBox)'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8(MWC 2018)’에서 공개한다. '홀로박스'는 차세대 미디어 기술인 홀로그램(Hologram)에 SK텔레콤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NUGU)’를 결합해, 가상의 인공지능 아바타와 얼굴을 마주하고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홀로박스’의 아바타는 집 밖의 생활에서도 언제나 나와 함께 한다. ‘홀로박스’가 주위에 없어도 스마트폰의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로 가상의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다.
2018.02.21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로라’ 망에 이은 또 하나의 IoT 전국망인 ‘LTE Cat.M1’ 구축 완료 및 4월 상용화 계획을 밝히며 기존의 ‘하이브리드 IoT망’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밝혔다. ‘LTE Cat.M1’은 국제 표준화단체 3GPP에서 표준화한 기술로, 저용량 동영상과 HD급 사진/음성 전송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상용화로 SK텔레콤은 저전력·저용량 데이터 전송에 적합한 ‘로라(LoRa)’ 망과 함께 완벽한 IoT 망 커버리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018.02.20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MWC 2018에서 노키아, 시스코 등과 5G 핵심 기술 중 하나인 ‘5G-PON’ 솔루션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G-PON(5G-Passive Optical Network)’은 안테나, 중계기 등 건물 단위 기지국(RU)과 동 단위 통합기지국(DU)을 연결하는 유선 전송망(프런트홀, Fronthaul) 구간에 적용되는 솔루션이다. 이동통신에서 데이터는 여러 구간을 거쳐 전송된다. 먼저 이용자의 단말기 신호가 안테나/중계기로 전송되면, 안테나는 이 신호를 유선 전송망을 통해 동 단위의 통합 기지국으로 전송한다. 동 단위 통합 기지국은 이 신호를 다시 교환기 등을 통해 다른 이용자에게 전달한다.
2018.02.19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이 MWC 2018에서 영화 ‘매트릭스’ 속 가상 공간과 같은 서비스를 선보인다. VR 기기를 쓰고 나의 아바타로 가상 공간에 들어가, 다른 참여자들과 같은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소통할 수 있는 ‘옥수수 소셜 VR(oksusu Social VR)’을 공개한다. ‘옥수수 소셜VR’은 가상 현실(Virtual Reality)에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옥수수(oksusu)’와 ‘소셜 커뮤니티(Social Community)’ 기능을 결합해, 가상 공간에서 전 세계 친구들과 함께 동영상 콘텐츠를 즐기며 아바타를 통해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26일(현지시각)부터 나흘간 열리는 MWC2018에 참가해 활발한 5G 외교 활동을 펼친다. 올해 MWC가 열리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전시장에서는 전 세계 208개국 2300여개 ICT 기업들이 각국을 대표하는 모바일 기술을 선보인다. SK텔레콤은 ‘완벽한(Perfect) 5G’를 테마로 제3홀 내 604㎡ 면적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단독 전시관 운영은 올해로 9년째를 맞는다. 전시관 전면에 화면 곳곳이 물리적으로 상하 운동하는 높이 5m의 ‘키네틱(Kinetic) 디스플레이’를 설치한다.
2018.02.14by 김지혜 기자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은 가족들을 위해 시청 앞 광장에 조성된 ‘ICT 이글루’에서 ‘5G와 만나는 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ICT 이글루’ 앞에 조성된 특설 무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황금개를 만들어라’와 ‘5G 팽이 레이스’로 구성됐다.
2018.02.13by 김학준 기자
SK텔레콤은 전방 사고 징후를 뒤차에 경고하는 기술 ‘T맵 V2X(Vehicle to Everything)’를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에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T맵 V2X’는 앞서가는 T맵 이용 차량이 급제동하면 최대 1km내 뒤따르는 차량의 T맵 이용 화면에 경고 문구를 띄워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기술이다. 뒤따르는 운전자는 전방 상황이 시야에 보이지 않더라도 신호에 따라 속력을 줄여 추돌을 방지할 수 있다. ‘T맵 V2X’의 인공지능은 스마트폰 모션 센서, GPS 정보, 빅데이터 등으로 차량 급제동 여부를 판단하고 SK텔레콤 커넥티드카 플랫폼 스마트 플릿(Smart Fleet)이 이를 포착하면 뒤따르는 차량을 추적해 경고를 전달한다. 모든 과정은 LTE망을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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