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23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신규 네트워크 브랜드 ‘퀀텀(Quantum)’을 런칭한다. ‘퀀텀’은 모든 물리적 독립체의 최소단위인 ‘양자’이며, 양자역학에서 시공간의 초월을 설명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이는 SK텔레콤의 기존 네트워크 경험을 뛰어넘는 5G로의 초월적, 비약적 변화 의지를 뜻한다.
2016.11.17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루나S’ 태권브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 18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shop.tworld.co.kr)’와 SK텔레콤 공식 인증 대리점 13곳에서 한정판 1,000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이 제품은 올해 40주년을 맞은 한국 토종 캐릭터 태권브이와 한국 제조사 TG앤컴퍼니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태권브이 몸체의 메탈 재질과 색상 톤에 맞춰 풀메탈 디자인과 프로즌블루 색상을 적용했다. 한정판 캐릭터 제품은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서만 드물게 출시됐었고, 이처럼 피규어를 포함한 한정판 제품 출시는 국내 최초다.
2016.11.17by 홍보라 기자
SK텔레콤은 최첨단센서 사업부문을 포함한 자동제어분야의 선두기업인 한국하니웰과 하이브리드 IoT망을 연동한 제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17일 ‘하니웰 센서, IoT 전용망(로라) 연동 협약(MoU)을 맺고 사무용 및 주거용 건물에 공급되는 각종 센서에 로라를 적용하여 ‘17년 상반기 시장에 출시한다. 향후에는 공장 등 제조업에 공급되는 센서 및 제어장치에 LTE-M을 적용할 계획이다.
2016.11.15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과 BMW코리아가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조성된 세계 최대 규모 5G 시험망에서, ‘커넥티드카-드론-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 연결하는 미래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5G 초연결사회의 대표적인 차세대 성장 산업으로 주목 받는 커넥티드카가 5G 통신과 융합돼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세계에서 처음이다.
2016.11.13by 김수지 기자
개인, 스타트업 및 산학연들이 IoT 기반의 생활/산업 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면서 IoT 신규사업의 생태계를 키우는 밀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로라(LoRa)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발굴을 위해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비즈 아이디어 페스티벌’에서 ‘구조물 균열 감지 모니터링’ 등 사업화 가능한 12개의 우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6.11.07by 신윤오 기자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방식을 놓고 통신사간 경쟁이 다시 가열되고 있는 느낌이다. KT와 LG유플러스는 지난 3일 느닷없이 공동으로 IoT 전략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통지했다. 그간 통신사들이 각각 IoT 관련 간담회를 개최해 오긴 했어도 공동 협력을 전면으로 내세운 일은 많지 않았기 떄문이다.
2016.11.07by 홍보라 기자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 자동차들이 미래 자동차에 적용될 5G 기술 및 서비스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5G 자동차협회(5GAA, 5G Automotive Association)’에 국내 업체로는 첫 가입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설립된 ‘5GAA’는 독일 자동차 3사인 BMW?벤츠?아우디 등 자동차사와 통신?네트워크장비?칩셋 분야의 글로벌 업체 8곳으로 출발했으며, 이번에 SK텔레콤과 도이치텔레콤?발레오(자동차 부품) 3개사가 추가로 참여했다.
2016.11.07by 김수지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유일하게 전국망을 구축, 운용 중인 IoT 전용망 로라(LoRa) 네트워크를 활용한 서비스가 첫 선을 보였다. SK텔레콤은 측위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인 스파코사를 통해 로라 기반 위치 추적 단말기 ‘지퍼(Gper)’를 출시했으며, 어린이집 등 B2B 시장 및 개인 소비자의 반응이 뜨거워 1차 생산 물량 2,000대를 거의 소진하고 2차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10.31by 신윤오 기자
SK텔레콤이 5G와 딥러닝(Deep Learning) 기반의 자율주행기술 공동 개발을 위해 글로벌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과 손을 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글로벌 반도체 칩 제조업체인 인텔(Intel,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Brian Krzanich)과 자율주행 기술 및 서비스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10.18by 신윤오 기자
그동안 데이터 소모량이 많아 생중계가 어려웠던 ‘VR(가상현실) 실시간 시청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SK 텔레콤은 고품질 4K VR(Virtual Reality) 생중계가 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고 분당 종합기술원에서 시연했다고 밝혔다. ‘고화질 VR생중계’ 기술은 360도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영상들을 하나의 VR 영상으로 합성/압축해 사용자의 TV?스마트폰으로 보내 VR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게 하는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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