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2by 이수민 기자
세계 1위 글로벌 협동 로봇 솔루션 기업 유니버설 로봇이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산업자동화 컨퍼런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에 참가한다. 유니버설 로봇은 국내 제조업체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협동로봇을 활용해 작업환경의 한계를 넘을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2021.08.20by 이수민 기자
LG전자와 현대엘리베이터가 로봇, 사이니지, 스마트 홈·빌딩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로봇 물류 서비스 사업 기회 발굴, 올레드 사이니지 적용 프리미엄 엘리베이터 구축, 스마트 홈·빌딩 차별화 서비스 추진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2021.08.19by 이수민 기자
미르가 온라인 기자 간담회를 열고 공장, 창고 등에서 무거운 화물을 운송하는 자율이동로봇(AMR) 2종을 공개했다. 또한, 로봇 채택률이 높은 국내에서의 사업 전략을 소개했다. 미르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라 전 세계적인 AMR 수요 증가로 올 상반기, 아태 시장에서 40% 후반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에선 세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이르면 하반기에 한국 지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2021.08.18by 이수민 기자
자율주행 기술 국내 특허출원이 연평균 9.3% 늘고 있다. 자율주행 AI 기술 국내 출원도 연평균 50% 이상 늘었다. 자율주행 기술은 자율주행차는 물론 무인 이동체 전체에 활용될 여지가 충분하나, 이들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지에 대한 법규는 아직도 미정비된 상태로 남아있어 개선이 시급하다.
2021.08.10by 이수민 기자
풀필먼트는 온라인 판매자가 영업에만 집중하도록 데이터 연동을 통해 물류에 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념으로, 대표적인 제공 업체로 파스토가 있다. 파스토는 풀필먼트 시장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6월, 2020년 1월 대비 월 방문자 수 355%, 누적 회원 가입 수 1,180%, 누적 계약 고객 수 770% 성장이란 성과를 냈다.
2021.08.05by 배종인 기자
인공지능(AI), 로봇, IoT 등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자동화 기술의 보급으로 상품 적재 면적을 줄이면서, 최대의 상품을 신속 처리하는 스마트물류가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물류를 통해 물류 인력을 최적화할 수 있고, 물류 근로자의 안전을 대폭 향상 시킬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스마트물류 보급에 예산을 투자하며, 스마트물류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21.07.28by 이수민 기자
KT, 한화/기계는 스마트팩토리 신규상품 출시 및 제조 분야 디지털 전환 사업협력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5G에 기반을 둔 스마트팩토리의 사업 주도권을 확보하고, 제조 분야 DX 사업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동 로봇 신규상품 출시, 신규상품 활용 자동화 시스템 구축 및 고객사 공동 발굴·사업화, 대형 프로젝트 발굴 및 제조 분야 DX 사업협력을 추진한다.
LG전자가 제1회 로봇 인큐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로봇이 일상으로 들어온 상황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신규 비즈니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위험하고 반복적인 일 대신 인간이 더 가치 있는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 로봇들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다.
2021.07.16by 강정규 기자
콩가텍 코리아가 충격 및 진동 방지 성능을 높인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솔더링 방식 RAM 기반 컴퓨터온모듈(COM) 신제품인 ‘conga-TC570r 콤 익스프레스’를 출시했다. 동작 온도 범위가 ?40°C ~ 85°C 수준인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컴팩트 모듈’은 열악한 운송 조건의 내충격, 내진동 요건을 충족한다.
2021.07.05by 강정규 기자
로봇 운용과 관련해 국가 자격증 제도가 없는 상황에서 유니버설 로봇이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의 인증교육센터를 통해 첫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로봇캠퍼스는 로봇 분야의 융합생산기술 인력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3월 개교했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