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by 이수민 기자
인텔이 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의 두 가지 포트폴리오인 캐스캐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와 입문용 서버를 위한 인텔 제온 E-2100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HPC, AI 및 IaaS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된 캐스캐이드 레이크 어드밴스드 퍼포먼스는 2019년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CPU 당 최대 48개의 코어와 소켓 당 12 DDR4 메모리 채널을 제공하기 위한 멀티칩 패키지를 포함한다.
2018.11.07by 류아연 외신
[미주 주간 IT뉴스] [1] 애플, 보급형 ‘맥북 에어’ 공개 , [2] 페이스북, 오픈소스 인공지능 플랫폼 보강 , [3] 인텔,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공개 , [4] “애플, 아이폰 판매량 더 이상 발표 안해” , [5] 가트너 “호주 IT 시장, 내년 3.5% 성장”
2018.11.01by 이수민 기자
가트너가 아태지역의 디지털 성숙도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아태지역 CIO 중 31%가 자사의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확장 단계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또한, 아태지역 CIO의 34%는 2019년 조직에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기술로 AI를 꼽으면서, AI는 현재 26%로 2위를 차지한 데이터 및 분석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12개 직군 총 120개 업무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기술을 도입했다. 올해 말까지 100개 이상의 업무에 이 기술을 추가 적용할 계획이다. RPA는 사람이 처리해야 하는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를 로봇 소프트웨어로 자동화하는 기술이다. 현재 로봇 소프트웨어가 처리하는 업무량은 사람의 근무량으로 환산하면 월 3,000시간 이상이다.
2018.10.31by 이수민 기자
CEVA가 자사의 최신 CEVA 딥 뉴럴 네트워크 컴파일러에 Open Neural Network Exchange(ONNX) 형식 지원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AI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에 개방적이며 상호 운영이 가능한 AI 에코시스템 보장할 수 있게 되었다.
2018.10.31by 편집부
BGI 그룹의 자회사 MGI는 선전에서 개최된 제13회 International Conference on Genomics(ICG-13)에서 속도, 처리량, 유연성을 크게 개선한 최신 모델의 유전자 서열분석기 MGISEQ-T7을 소개했다. 현재까지 가장 강력한 MGI 서열분석기인 MGISEQ-T7는 1회 가동 시 1~4개의 플로우 셀이 동시에, 그리고 독립적으로 작동하는 혁신적인 4중 플로우-셀 스테이지(quadruple flow-cell staging)로 만들어진다
2018.10.30by 이수민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한 델 테크놀로지스가 포럼에서 언급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인덱스 보고서의 국내 100개 기업 조사 결과를 따로 선공개했다. 조사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오직 4%만이 디지털 혁신을 완료했다. 또 응답자의 91%가 향후 5년간 달라지는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힘들어질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국내 기업들은 사이버 보안, AI, 멀티 클라우드, IoT, VR/AR 순으로 투자 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델 테크놀로지스가 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델 테크놀로지스 포럼 2018을 개최했다. IT 업계 리더 및 관계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델 테크놀로지스는 키노트와 25개의 세션, 시연 및 전시 부스 등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미래를 제시하고 디지털 혁신을 위한 최신 전략과 솔루션을 공유했다.
2018.10.30by 편집부
Vivo가 이달 22~24일 홍콩에서 열린 퀄컴 4G/5G 회담에서 5G 개발과 5G가 새로운 스마트 리빙 시대를 지원하는 방식에 관한 자사의 비전과 통찰을 공유했다. 사흘간 열린 퀄컴 4G/5G 회담에는 세계 굴지의 모바일 산업 리더들이 다수 참석했다.
2018.10.26by 이수민 기자
대한민국 전자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2018년 한국전자전이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대표적인 국내 가전 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는 대형 부스를 알차게 꾸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신 소비가전의 트렌드를 알고 싶은 소비자라면 한 번쯤은 찾아가 볼 만하다. LG전자는 부스의 절반 이상을 AI 전시존인 ‘LG ThinQ 존’으로 구성했다. 거실, 주방, 세탁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LG ThinQ가 구현하는 AI 기반의 스마트 홈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세상에 없던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관람객들이 ‘QLED 8K’, ‘갤럭시 노트 9’, ‘갤럭시 A7’, ‘에어드레서’, ‘건조기 그랑데’ 등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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