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4by 권신혁 기자
“인간의 지능은 고도로 전문화돼 있으므로, 그것에 ‘범용’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것은 부적절하다. 우리에게는 극도로 다양한 어시스턴트가 필요하다” 지난 엔비디아 GTC 2025에서 메타의 수석 AI 과학자이자 뉴욕대 교수인 얀 르쿤(Yann LeCun)이 ai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며 한 말이다. 그는 인공일반지능(AGI)이 3~5년 내 실용화될 것으로 내다보며 다양한 AI 어시스턴트 개발과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03.24by 배종인 기자
SK텔레콤(SKT)이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AI 전문 스타트업 ‘투게더AI(together.ai)’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하며, AI 기술 고도화 및 글로벌 AI 리더십을 강화한다.
2025.03.21by 배종인 기자
유광일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부장은 지난 12일 개최된 ‘2025 e4ds IIoT Innovation DAY_part 2’ 행사에서 ‘Quest SharePlex와 함께하는 지능형 데이터 실시간 통합 및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AI가 성공을 거두기 위한 첫 번째 조건으로 데이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025.03.20by 배종인 기자
인텔(Intel)이 새로운 인텔® AI 엣지 시스템(Intel® AI Edge Systems), 엣지 AI 스위트(Edge AI Suites) 및 오픈 엣지 플랫폼(Open Edge Platform) 이니셔티브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며, AI와 기존 인프라의 통합을 한층 간소화했다.
2025.03.19by 권신혁 기자
최신 IDC 글로벌 조사에 따르면, AI 관련 지출이 3배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수익률(ROI)이 여전히 AI 도입의 가장 큰 장벽으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리더들이 AI 투자의 가시적인 성과를 추구함에 따라 AI 에이전트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하이브리드 AI 솔루션이 새로운 해법으로 대두되고 있다.
생성형 AI 및 비대면 서비스가 사용자·소비자들에게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보안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AI 기술을 활용해 민감정보·개인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들이 금융·기업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런 가운데 컴트루테크놀로지(컴트루테크)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생성형 AI 데이터 보안&비대면 본인확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2025.03.18by 권신혁 기자
AI 기술 발전 그 이상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에 자동차 업계도 기술 혁신이 요구되고 있다. 모빌리티에 융합되는 AI 기술 대응 전략을 고심하는 자리가 마련돼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5.03.14by 배종인 기자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매니저는 3월1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5 e4ds IIoT Innovation Day_Part2’ 행사에서 ‘제조업을 위한 클라우드와 AI 활용’을 주제로 발표하며, 최근 AI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생성형 AI에서 AI 에이전트 및 멀티 에이전트로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며 생성형 AI는 주로 사용자가 질문하면 답변을 제공하는 역할을 했지만, AI 에이전트는 이보다 한 단계 나아가 작업을 수행하는 주체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2025.03.13by 권신혁 기자
오늘날 전세계 자동차 제조사의 94%가 최신 차량 모델에 Arm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자동차 업계 전반에 걸쳐 Arm 플랫폼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AWS, 빅원, 소나투스 등 주요 차량 내 AI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구현이 소개됐다.
2025.03.10by 권신혁 기자
AI 반도체 전문 기업 모빌린트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에 참가해 유럽 기업으로부터 관심과 함께 온디바이스 AI SoC 반도체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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