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by 배종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법률, 상담 등 전문가의 의사결정을 도와 줄 수 있는 인공지능(AI) 개발을 통해 AI 컨택센터, 교육기관 등에서 전문분야 특정 지식을 쉽게 설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11.15by 권신혁 기자
AI 시대가 본격 개화하면서 각종 산업 분야와 생활 서비스 곳곳에 AI 기술 융합이 혁신을 추동하고 있다. 특히 신체적 결손, 노화, 장애 등으로 인해 필요한 사회적 서비스, 보조 기능 측면에서 AI 도입이 효용성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빅테크 기업에서부터 소셜벤처 기업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AI 서비스, 보조 디바이스가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서비스 확산과 시장 창출을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4.11.14by 권신혁 기자
ASML이 14일 네덜란드 벨드호번에서 열린 2024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를 통해 장기 전략, 글로벌 시장 및 기술 트렌드에 대한 최신 전망을 발표했다.
2024.11.13by 권신혁 기자
“지역 내 AI 인프라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는 주권적이고 지역적인 특성을 지닌다”면서, “전세계 하이퍼스케일러가 참여할 수도 있지만 데이터 주권 측면과 해당 국가의 AI 목표 달성을 고려한다면 새로운 인프라 제공업체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엔비디아 로니 부사장은 내다봤다.
2024.11.12by 권신혁 기자
AI 발전 추세는 데이터의 대역폭과 전송속도 등 데이터 이동 및 액세스에서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최근 DDR5의 지배적인 시장 점유 증가와 CXL 메모리라는 새로운 타입의 D램에서 212% 고성장율이 전망됨에 따라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에서 성능을 만족하는 칩 솔루션 활용이 두드러지고 있다.
2024.11.07by 권신혁 기자
대동에이아이랩 최준기 대표가 지난 23일 진행된 AI 융합농업 글로벌 애그테크 컨퍼런스에서 국내 농기계 기업인 대동의 AI 혁신과 로봇, 첨단 디지털 농업 기업으로의 발전 비전을 드러냈다.
2024.11.05by 배종인 기자
제임스 맥니븐(James McNiven)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수석 부사장이 Arm 테크 심포지아 2024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Arm은 확장 가능한 컴퓨팅을 제공하고,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을 통해 타임투마켓에 대응하는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를 통해 2025년 말까지 전 세계에 AI 기능을 탑재한 Arm 기반 디바이스가 1,000억개가 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삼성전자가 수원컨벤션센터 및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전자 SAIT(Samsung Advanced Institute of Technology) 주관으로 ‘삼성 AI 포럼 2024’를 개최하며 글로벌 AI 석학들과 AI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AI를 더 책임감 있게 사용할 수 있을지가 갈수록 중요해진다며 삼성전자가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AI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04by 배종인 기자
유영상 SKT 대표이사가 ‘SK AI 서밋 2024(SK AI Summit 2024)’에서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구축 계획을 전격 공개하고, AI 인프라 기반의 강력한 변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AI데이터센터 △GPU 클라우드 서비스(GPUaaS) △에지AI(Edge AI) 등 세가지 축을 중심으로 전국의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공개했다.
2024.11.04by 권신혁 기자
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2024 AIoT 국제 전시회에서 글로벌 테크 선도 기업인 HP와 협력해 딥엑스 DX-H1를 HP의 Z 워크스테이션에 탑재해 기존 워크스테이션을 AI PC로 변화시키는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