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4by 이수민 기자
AI 반도체 기술력 확보를 위해 과기정통부가 2020년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 AI 반도체 설계 분야 신규과제 수행기관 28곳을 선정했다. SK텔레콤, 텔레칩스, 넥스트칩은 각각 서버, 모바일, 에지 분야 컨소시엄 총괄기관으로 참여하여 분야별 개발 결과물을 통합한 SoC 제작 및 실증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2020.04.23by 이수민 기자
코그넥스가 산업용 등급의 스마트 카메라에 딥러닝 기반 이미지 분석 솔루션을 통합한 코그넥스 인사이트 D900을 출시했다. 소수의 이미지 샘플만으로도 트레이닝이 가능하며, 코그넥스 스프레드시트를 활용해 편리한 작업을 지원한다. PC나 딥러닝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는 작업자도 검사를 위한 설정이 가능하다.
2020.04.13by 이수민 기자
CEVA는 상황 인지 디바이스를 위한 광범위한 센서 프로세싱 및 센서 융합 워크로드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센서 허브 DSP 아키텍처 '센스프로'를 공개했다. 센스프로는 다양한 유형의 센서 급증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전문 프로세서 역할을 한다.
2020.04.10by 이수민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재택근무를 위한 업무환경 조성뿐만 아니라 화상회의나 원격강의 시스템 효율성 개량을 위한 서비스 등이 주목받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020년 10기가 인터넷 활성화 촉진 사업의 최종 사업 수행기관으로 SK브로드밴드 컨소시엄과 KT 컨소시엄 2개 사업자를 최종 선정했다.
2020.04.09by 이수민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삼성SDS와 협업하여 AI와 IoT를 결합한 ‘래미안 A.IoT 플랫폼’을 개발했다. 래미안 A.IoT 플랫폼은 홈 IoT 플랫폼에 AI 시스템을 연결, 입주민의 생활 패턴을 분석하고 고객에게 익숙한 맞춤형 환경을 제안하거나 자동으로 실행한다.
2020.04.08by 이수민 기자
ETRI와 SKT가 고성능 서버에 활용 가능한 AI 반도체를 국내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개발된 칩은 동전 크기 면적에 16,384개의 코어를 집적했으며, 초당 40조 번의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고 전력 소모는 15~40W 수준이다. 개발된 칩은 올해 하반기부터 SKT 데이터센터에서 실증된다.
2020.04.01by 이수민 기자
2019년 국내 IoT 플랫폼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19.5% 증가한 7,5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IoT 플랫폼 시장은 2023년까지 16.1%의 연평균성장률을 보이며 1조 3,308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0.04.06by 이수민 기자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61개사가 신규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고성장클럽 200은 소프트웨어 기업 중 고성장이 기대되는 창업 초기 단계의 예비 고성장 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고성장 기업을 발굴하여, 자율과제 예산 지원,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해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04.03by 이수민 기자
한국IDC는 국내 인공지능 2019-2023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국내 AI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17.8% 성장하여 2023년에는 6천4백억 원 이상의 규모를 형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AI를 위한 하드웨어 시장이 2019년 AI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했지만, 향후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2022년 이후부터는 AI 구축을 위한 컨설팅 및 개발 관련 서비스 시장보다 작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IBS 나노입자연구단 박정원 연구위원 연구팀이 0.02nm까지 관찰할 수 있는 분석기법을 개발, 개별 나노입자의 3차원 구조를 원자 수준에서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연구로 나노소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결정하는 표면 구조를 직접 관찰하고, 표면 구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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