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8by 명세환 기자
친환경 전기차와 수소차, 그리고 ICT와 AI에 기반한 자율주행차량을 포괄하는 미래차 시장은 2030년 산업을 주도할 전망이다. 이에 마이스포럼이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회의실 303호에서 자율주행과 친환경 자동차와 관련한 최신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0.05.27by 강정규 기자
LG전자가 65인치 화면에 8K 해상도를 구현한 나노셀 TV 신제품을 국내에 출시했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 크기 입자로 빛 파장을 정교하게 조정해 색을 더욱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술이다. LG전자는 나노셀 기술을 시청자 눈과 가장 가까운 패널 단계에 적용했다.
2020.05.27by 이수민 기자
SK텔레콤과 한국오므론제어기기가 코로나19 방역 로봇을 개발했다. 방역로봇에는 5G, AI 등 ICT 기술과 로봇 자율주행, IoT 센싱 등 공장 자동화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 양사는 이번에 개발한 코로나19 방역로봇을 자사 시설에 우선 도입 후 2020년 하반기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2020.05.25by 이수민 기자
KT는 서부물류센터에 5G 자율주행 운반카트를 적용하여 작업자의 이동 거리를 47% 줄였다. 5G 자율주행 운반카트에는 AIV 서비스가 추가되어 작업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였다. AIV 서비스는 미리 구축된 산업 현장의 실내 지도와 자율주행 운반카트의 실시간 정보를 바탕으로 개별 이동 및 호출 명령, 긴급상황 대응 등 운영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제하는 서비스다.
2020.05.21by 이수민 기자
20대 국회가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계류 중인 법안을 대거 처리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급변한 세계정세와 생활방식, n번방 사건 등으로 어느 때보다 ICT 분야에 대한 논란이 뜨거웠던 가운데 어떠한 법안들이 처리됐는지 짚어봤다.
2020.05.20by 이수민 기자
엔비디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AIoT 분야 창업기업 지원에 나선다. 세 기관은 AIoT 창업기업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는 ‘N&UP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지원 대상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지원 규모는 총 30개사로, AIoT 분야 3~7년 차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기술 개발 및 융합을 위한 교육, 컨설팅, 투자 연계, 판로개척 등을 지원한다.
2020.05.15by 이수민 기자
IBM이 IT 인프라의 이상을 실시간으로 자율 감지하고 진단, 대처하는 프로세스를 AI로 자동화하는 IBM 왓슨 AIOps를 선보인다. IBM 왓슨 AIOps를 통해 기업은 인프라 레벨의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다. CIO는 더욱 정확하게 미래 결과를 예측하고 구상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자원을 집중하고, 보다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반응성이 뛰어난 지능형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2020.05.14by 이수민 기자
바이코는 48V로 구동하는 고성능 GPU, CPU, ASIC을 위한 ChiP-세트를 출시했다. 드라이버 MCD4609와 페어링 제품인 MCM4609 전류 멀티플라이어 모듈은 최대 650A의 연속 전류 및 1,200A의 피크 전류를 제공한다. 프로세서와 가깝게 배치할 수 있어 PDN 손실을 줄이고, 전력 시스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SK텔레콤은 AWS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내로 5G MEC 기반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G 에지 클라우드는 폭증하는 모바일 데이터를 네트워크 에지에서 처리하기 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 데이터 처리에 드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줄여주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LG CNS가 AI를 엑스레이 장비에 결합해 기업·기관의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하는 AI 보안요원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AI 보안요원은 각종 건물 출입구에 설치된 엑스레이 장비가 촬영한 가방, 외투 등의 사진을 AI가 분석, 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는 저장매체나 전자기기를 찾아내는 기술이다.
E4DS의 발빠른 소식을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장은성 070-4699-5321 , news@e4ds.com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