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www.3ds.com)은 연료 없이 세계일주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역사적인 업적을 남긴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Solar Impulse)’ 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2’는 2015년 3월 9일에 비행을 시작한 이래로 17번의 비행을 하며 4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여행을 이어왔으며, 오늘 아부다비에서 세계일주를 완수했다.
솔라임펄스 팀은 태양열로 움직이는 항공기를 만들기 위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산업특화 솔루션인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Engineered to Fly)’를 사용했다.
‘솔라임펄스’(Solar Impulse)에 축하 메시지 전달
연료 없이 4만 킬로미터, 509시간 및 17번의 비행 성공적으로 마무리
다쏘시스템(www.3ds.com)은 연료 없이 세계일주를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역사적인 업적을 남긴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Solar Impulse)’ 팀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태양광 비행기 ‘솔라임펄스2’는 2015년 3월 9일에 비행을 시작한 이래로 17번의 비행을 하며 4만 킬로미터에 달하는 여행을 이어왔으며, 오늘 아부다비에서 세계일주를 완수했다.
솔라임펄스 팀은 태양열로 움직이는 항공기를 만들기 위해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기반의 산업특화 솔루션인 ‘엔지니어드 투 플라이(Engineered to Fly)’를 사용했다.
솔라임펄스 팀은 복잡한 구조 및 구성물의 3D 모델링, 디지털 시뮬레이션, 전체 데이터 추적을 가능하게 해주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기록적인 항해를 시작하기 앞서 실제와 같은 운영 환경에서 항공기 운항을 시각적으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첫 번째 시도에서 성공적으로 세계일주를 완수했다.
버나드 샬레(Bernard Charlès) 다쏘시스템 최고경영자(CEO)는 “많은 사람들이 불가능하다 생각했던 비행기를 만들고 실제 비행까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12년간의 디자인 프로젝트와 협업의 정점을 목격하는 일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며, “솔라임펄스 팀은 대담하게 꿈꾸고 항공의 가능성을 극한까지 시험하며, 상상력이 풍부한 개척자들의 정신을 세상에 울려 퍼지게 했다. 조종사인 안드레 보쉬버그(André Borschberg)와 베르트랑 피카르(Bertrand Piccard), 그리고 모든 솔라임펄스 팀의 위대한 성취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들은 항공 뿐 아니라 지구 전체의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시연해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