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밴텍이 2019 어드밴텍 코-크레이션(Co-Creation)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SAP, 인텔뿐만 아니라 코오롱베니트, 유진로봇, 티앤테크 등 어드밴텍 파트너들이 세션 발표와 데모 전시에 참여하면서 어드밴텍과 실제로 협업하고 있는 IoT 솔루션을 공유했다. 이번 파트너 컨퍼런스에선 에이텍씨앤과 티앤테크가 어드밴텍과 각각 와이즈파스 VIP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 에이텍씨앤·티앤테크, 와이즈파스 VIP 체결
| 공동 협업 통한 실질적 IoT 비즈니스 모색
어드밴텍이 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8층 엘타워 엘가든홀에서 “2019 어드밴텍 코-크레이션(Co-Creation) 파트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텍, 파트너 컨퍼런스 개최
(사진=어드밴텍)
이번 행사에는 SAP, 인텔뿐만 아니라 코오롱베니트, 유진로봇, 티앤테크 등 어드밴텍 파트너들이 세션 발표와 데모 전시에 참여하여 어드밴텍과 실제로 협업하고 있는 IoT 솔루션을 공유했다.
코오롱베니트는 특히 어드밴텍의 센서,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통해 콘크리트 양생 및 교량 안전에 대한 실제 구축 모델에 대해서 공유를 하였다.
유진로봇은 자동항해 솔루션 고-카트(Go-Cart)에 어드밴텍 하드웨어 및 와이즈파스(WISE-PaaS)를 연결하여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디바이스를 관리한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코크리에션 파트너 컨퍼런스에선 에이텍씨앤과 티앤테크가 어드밴텍과 각각 와이즈파스 VIP 파트너십 체결식을 가졌다.
에이텍씨앤은 시스템통합(System Integration; SI)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에 최적의 IT기기 공급 및 유지보수 서비스,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에이텍씨앤은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산업용 IoT 기반의 스마트 공장 구현 플랫폼 공급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티앤테크는 어드밴텍 서비스 IoT 사업부에서 물류분야 사업을 함께하며 올해 5월에 레귤러 파트너로 가입했으며,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VIP로 단계를 올려 가입했다.
이재훈 티앤테크 대표는 “창사 이래 축적된 스마트물류 및 오토라벨링 시장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어드밴텍의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링스캐너) 및 콜드 체인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소개함으로써 물류의 스마트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드밴텍 정준교 한국지사장
(사진=이수민 기자)
어드밴텍 정준교 한국지사장은 “IoT는 그 어느 때보다 솔루션 부분에 있어서 협업체계를 필요로 한다”라며, “어드밴텍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실질적인 IoT 비즈니스 결과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