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화학기업인 바스프의 보몬트 플랜트는 바스프 농업 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보몬트 플랜트의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하는 바스프의 새로운 변전소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구축했다.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주요 커넥티드 자산의 실시간 데이터를 평가하고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협을 방지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및 배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비스팀을 통해 바스프에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조언과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100여 개 변수 계산해 모니터링 결과 제공
원격으로 63개 자산 모니터링 및 분석
안전성 및 사전 예방 가능성 향상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12일, 미국 텍사스주 보몬트에 위치한 BASF(바스프)의 새 변전소에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e Asset Advisor)’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바스프 배전소 디지털화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주요 커넥티드 자산의 실시간 데이터를 평가하고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협을 방지한다.
바스프 보몬트 플랜트는 바스프 농업 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새 배전소는 플랜트의 생산 과정 전반에 걸쳐 전력을 공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및 배전 전문가들로 구성된 서비스팀을 통해 바스프에 유지보수 전략을 최적화하는 데 필요한 맞춤형 조언과 사전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통해 바스프는 고객 대시보드로 새 변전소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서비스는 정확한 상태 기반 모니터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100개가 넘는 변수를 측정하고 계산한다.
바스프의 전기 설계 엔지니어인 리 페리(Lee Perry)는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는 고장을 방지하며 정확한 데이터를 즉각 제공한다. 데이터가 가치로 전환되는 셈”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북미 지역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 부문 영업 관리자 알프레도 아리올라(Alfredo Arriola)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바스프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 방식을 바꾸고, 중요 장비의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해결해야 할 작동 이상이 있는지 파악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