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과 효성ITX는 효성그룹 디지털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효성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효성ITX는 효성그룹에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솔루션이 제공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이 적극적으로 솔루션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사 솔루션 및 경험을 바탕으로
효성그룹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기술지원
클라우드 기반 제조 협업 플랫폼 구축
다쏘시스템과 효성ITX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효성그룹 디지털 혁신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발표했다.
▲다쏘시스템 김화정 본부장(왼쪽)과
효성ITX 탁정미 상무 (사진=다쏘시스템)
이번 협약을 통해 다쏘시스템과 효성ITX는 효성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기술지원에 협력하게 된다. 효성ITX는 효성그룹에 다쏘시스템의 디지털 솔루션이 제공될 기회를 제공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이 적극적으로 솔루션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쏘시스템은 11개의 산업군별 글로벌 성공사례 및 신기술 등을 기반으로 콘셉트 설계부터 제조에 이르는 클라우드 기반 제조 에코시스템 선진 협업 플랫폼 모델을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효성그룹 및 외부 파트너사의 디지털 혁신을 향한 새로운 가치 창출 및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