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KETI)이 한영넉스와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부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ETI와 한영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분야의 공동 사업 발굴 및 기획, 공동 연구협력, 인력 교류 등에서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영넉스, 자동제어 계측기기 분야 전문
KETI의 제어 기술부문과 협력 확대
전자부품연구원(KETI)은 19일, 한영넉스와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부문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KETI와 한영넉스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전자부품연구원)
KETI와 한영넉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분야의 ▲공동 사업 발굴 및 기획 ▲공동 연구협력 ▲인력 교류 등에서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한영넉스는 산업현장의 자동화를 위한 자동제어 계측기기 분야 전문기업으로, KETI의 센서 및 관련 소자, 스마트센서 응용시스템에 기반한 제어 기술부문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차세대 스마트팩토리용 센서 및 제어기 분야 산-연 협력의 성공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KETI 김영삼 원장은 “스마트팩토리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아젠다”라며, “한영넉스와의 이번 업무협약이 스마트팩토리에 기반한 대한민국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도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