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가 최초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용 상용제품(COTS)으로 새로운 메가DC(MegaDC) 서버 제품군을 출시했다. 사용자가 기능 및 버전을 제어할 수 있는 OpenBMC, OCP V3.0 SFF 카드를 지원하는 AIOM 등 개방형 표준과 CRPS로 유연성을 높였다. 2개의 1U 시스템 및 3개의 2U 시스템이 포함된 5개의 X11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대규모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개방형 표준, CRPS 등으로 유연성 높여
2세대 인텔 제온 프로세서 2개 탑재
저저항 12V 단일 소스 전력 분배 제공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10일, 최초의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용 상용제품(Commercial off-the-shelf; COTS)으로 새로운 ‘메가DC(MegaDC)’ 서버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마이크로, 데이터센터 전용 상용제품으로
메가DC 서버 출시 (출처=슈퍼마이크로)
새로운 메가DC 서버는 사용자가 기능 및 버전을 제어할 수 있는 OpenBMC, OCP V3.0 SFF 카드를 지원하는 AIOM(Advanced I/O modules) 등의 개방형 표준(Open standard)과 CRPS(Common redundant power supplies)로 유연성을 높였다.
메가DC는 2개의 1U 시스템 및 3개의 2U 시스템이 포함된 5개의 X11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규모의 경제를 활용한 대규모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2세대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2nd Gen Intel Xeon Scalable processors)’, 16개의 메모리 슬롯, 하나의 AIOM 슬롯, 듀얼 25G 이더넷 포트 및 OpenBMC를 지원한다.
그밖에 △언박싱 시간을 단축하는 벌크 패키징 △CPU/메모리/GPU로의 공기 흐름을 최대화하도록 고안된 기구 설계 △시스템 가용성 및 에너지 효율성을 높여주는 저저항 12V 단일 소스 전력 분배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