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에 최적화된 오픈 API,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를 발표했다. 이 API는 IT 솔루션 제공업체와 최종 사용자의 전력 및 주요 인프라 모니터링 플랫폼 관리 시스템의 통합을 지원한다.
기본 플랫폼에 원격 모니터링 기능 통합
분산 IT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 향상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에 최적화된 오픈 API를 발표했다.
▲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그림=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EcoStruxure IT Expert API)’는 IT 솔루션 제공업체와 최종 사용자의 전력 및 주요 인프라 모니터링 플랫폼 관리 시스템의 통합을 지원한다.
사용자는 로컬 데이터 저장소를 유지 관리하거나, 변화에 대응해 사용자 지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새로운 API는 타사 플랫폼과 통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전원 또는 주요 인프라를 모니터링하여 설비의 정지 시간(downtime)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즉각적이고 향상된 가시성을 제공하는데, 기본 시스템에서 중요한 데이터 인프라에 접속하고, 현재 상태를 기록한 스냅숏(Snapshot)을 검색해 경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경보, 인벤토리, 센서 및 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는 리스크 계획을 통한 사전 예방적 사고 관리가 가능하다.
개선된 보고 기능도 갖추고 있어, 전력 및 중요 장치의 데이터를 기존 화면이나 새로운 화면(dashboard)으로 이동해 세부적인 메트릭스를 추가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API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비즈니스 시장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