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3상 이지 UPS 시리즈의 확장 버전인 이지 UPS 3L를 출시했다. 이지 UPS 3L는 500kVA 및 600kVA의 용량을 지원하여 중대형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 상업 및 산업 응용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조밀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산업 환경에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중대형 상업 빌딩 및 데이터센터 등 적합
구성 및 사용 간편해 비즈니스 연속성 확보
에코스트럭처 솔루션으로 24/7 모니터링 가능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8일, 3상 이지(Easy) UPS 시리즈의 확장 버전인 이지 UPS 3L를 출시했다. 새로운 UPS는 500kVA 및 600kVA의 용량을 지원하여 중대형 데이터센터나, 코로케이션 시설, 상업 및 산업 응용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이지 UPS 3L [사진=슈나이더 일렉트릭]
이지 UPS 3L은 병렬 및 이중화 설계로 가용성이 높고, 사고 발생 시 전원 공급 중단 없이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최대 96%의 효율성으로 전력 소비 비용을 예측할 수 있다. 또 조밀한 설계로 제한된 공간에 적합해 설비 투자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산업 환경에 업무효율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제공한다.
절연 보호 코팅이 되어있는 PCB, 교체 가능한 먼지 필터, 최대 40°C에서도 작동하는 과부하 보호 기능을 갖춘 이지 UPS 3L는 정전, 서지, 스파이크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중요 장비를 보호할 수 있다.
확장성도 높아 고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제공하는 배터리 뱅크, 배터리 브레이커 키트 등의 다양한 옵션과 액세서리를 활용하여 용량을 필요한 만큼 증설할 수 있다.
이지 UPS 3L 사용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 (EcoStruxure IT Expert)와 에코스트럭처 어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를 통해 데이터센터 성능을 최적화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지 UPS 3L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400V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코스트럭처 IT 익스퍼트 모니터링 솔루션을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체험기회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