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싸가 Modbus RTU/ASCII/TCP를 BACnet/IP 프로토콜로 변환할 수 있는 산업용 Modbus-BACnet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MGate 5217 시리즈’를 출시했다. MGate 5217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는 IEC 62443 표준을 기반으로 연결 보안을 강화했다. 혹독한 조건에서 지속적인 동작이 가능하며, 사용이 편리한 툴을 통해 쉽게 장치를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IEC 62443 표준 기반으로 연결 보안 강화
직렬 포트 2kv 절연으로 전원 안정성 높여
편리한 구성 툴과 내장 문제해결 툴을 제공
모싸는 16일, Modbus RTU/ASCII/TCP를 BACnet/IP 프로토콜로 변환할 수 있는 산업용 Modbus-BACnet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MGate 5217 시리즈’를 출시했다.
▲ MGate 5217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사진=모싸]
MGate 5217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는 IEC 62443 표준을 기반으로 연결 보안을 강화했다. 혹독한 조건에서 지속적인 동작이 가능하며, 사용이 편리한 툴을 통해 쉽게 장치를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와 같은 애플리케이션들은 취약성이 허용되지 않는, 안정적인 전력 통신이 요구된다. IEC 62443 표준에 기반한 MGate 5217 프로토콜 게이트웨이 설계는 화이트리스트(Whitelisting), 계정관리, 암호정책, TLS 보안 연결 등과 같은 다양한 보안 기능을 지원하며, 승인된 사용자만 허용하고, 원치 않는 액세스를 방지하여 연결 보안을 강화한다.
중요 전력 통신은 시스템 중단이 발생하면 심각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전력 모니터링 장치와 SCADA 시스템 간의 안정적인 통신이 중요하다. 모싸의 새로운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는 직렬 포트에 대한 2kv 절연과 -40°C에서 75°C에 이르는 넓은 동작 온도 범위를 제공해 안정적인 통신과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5년의 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전력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전력 미터기, 자동변환 스위치 (Automatic Transfer Switch; ATS)나 UPS 컨트롤러와 같은 장치는 즉각적인 전력 상태 모니터링을 위해 SCADA 시스템과 연결하여 통신이 이뤄져야 한다. 수많은 통신 장치의 설치와 유지관리는 어려운 작업이다. 신규 프로토콜 게이트웨이는 편리한 구성 툴과 내장된 문제해결 툴로 해당 작업을 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