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교육이 전시회를 통해 VR 가상 훈련장비를 선보이며, 교육비용 감소 및 안전 교육 환경 구현 시스템을 선보였다.

영일교육은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월드 IT 쇼 2021’에 참가했다.

영일교육은 VR 가상용접시뮬레이터 및 VR 이동형 자동차 도장 가상훈련장비 등을 선보였다.

VR 가상용접시뮬레이터는 VR 장치를 이용해 가상으로 용접을 실행해 볼 수 있는 장비로 안전해 학생 및 교육생, 용접 초심자들이 거부감 없이 실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재료비와 소모품 및 장비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용접가스로부터 실습자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특히 용접이 끝난 뒤 아크 길이, 속도, 이동각도, 스패터 등 총 9가지의 항목을 통해 손쉽게 실습에 대해 분석할 수 있다.

VR 이동형 자동차 도장 가상훈련장비는 VOC 배출 감소를 통한 친환경 교육이 가능하도, 스프레이, 도색 및 작업 환경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비용을 최대 50% 절감하고, 학습 결과를 35% 향상 시킬 수 있다.

또한 부품, 코팅 유형, 교육경로, 총기 프로세스, 작업 환경 등 특정 요구사항에 맞게 SIMSPRAY를 맞춤화 할 수 있다.

영일교육 관계자는 “가상 훈련장비를 통해 훈련을 게임화 할 수 있고, 연습생들은 수백가지 반복 가능한 연습을 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일 뿐만 아니라, 교육비용을 최대 50%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