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C가 자사의 SaaS 플랫폼 ‘PTC 아틀라스‘에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 ‘크레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을 추가하며 SaaS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덕션 레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뷰포리아 및 크레오 애플리케이션 신제품은 현대적인 멀티 테넌트 구성의 아틀라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운영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 모두에서 확장성을 확보했다.
PTC, SaaS 플랫폼, PTC 아틀라스 확대
AI 기반 제너레이티브 설계용 ‘크레오 GDX’,
AR 생산성 도구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 추가
PTC는 27일, 자사의 SaaS 플랫폼 ‘PTC 아틀라스(PTC Atlas™)’에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능을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 PTC, 아틀라스 SaaS 플랫폼 확장 [사진=PTC]
기존 ‘온쉐이프(Onshape®)’와 더불어 ‘뷰포리아 엑스퍼트 캡처(Vuforia Expert Capture™)’, ‘크레오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익스텐션(Creo® Generative Design Extension; 크레오 GDX)’을 PTC 아틀라스 플랫폼에 추가하며 PTC는 SaaS 애플리케이션 및 프로덕션 레디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앤드류 킴튼(Andrew Kimpton) PTC 아틀라스 개발 부사장은 “뷰포리아 및 크레오 애플리케이션 신제품은 현대적인 멀티 테넌트 구성의 아틀라스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운영적인 측면과 기술적인 측면 모두에서 혁신적인 확장성을 확보했다”라며, “이로써 PTC 포트폴리오는 SaaS 협업 기능을 가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 캠벨(Mike Campbell) PTC 증강현실 부문 총괄 겸 수석 부사장은 “아틀라스로 뷰포리아 사용자는 엔터프라이즈 환경 전체에 배포할 수 있는 확장성 높은 강력한 기능 셋을 사용할 수 있다”라며, 아틀라스가 없다면 버전 제어, 콘텐츠 관리, 승인 워크플로 등의 작업에 수년이 소요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틀라스는 이러한 오퍼링을 보다 쉽게 개선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아틀라스의 이점에 대한 로드맵을 선보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크레오 GDX는 CAD 시장에서 AI 기반 제너레이티브(generative) 설계 기능을 제공한다. 브라이언 톰슨(Brian Thompson) PTC CAD 부문 총괄책임(GM) 부사장은 “아틀라스 기반 GDX와 크레오 CAD 환경 통합으로 AI 기반 제너레이티브 설계에 필요한 컴퓨팅 리소스 탄력적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PTC 코리아는 플래티넘 파트너 디지테크, E3PS 및 국내 공인 총판 디모아와 함께 다양한 기능의 IoT, AR 및 CAD, PLM 솔루션을 업계 표준의 타임투마켓과 차별화된 속도로 더욱 빠르게 시장에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