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우솔루션이 일반PC에서 100만개 이상의 부품을 쉽고 가볍고, 빠르게 모델링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 개발 3차원 캐드(CAD)를 전시회에 소개했다.
일반PC에서 100만개 이상 부품 쉽고 빠르게 구축
아이보우솔루션이 일반PC에서 100만개 이상의 부품을 쉽고 가볍고, 빠르게 모델링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독자 개발 3차원 캐드(CAD)를 전시회에 소개했다.
아이보우솔루션은 5월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펼쳐지는 ‘제10회 부산국제기계대전’에 출품했다.
아이보우솔루션이 이번 전시회에서 스마트 공장 구축을 위한 독자 개발 3차원 캐드(CAD) iCADPlus를 전시회에 소개했다.
아이보우솔루션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위한 3차원 캐드는 인텔 듀얼코어 3.2GHz, 메모리 4B DDR4, 그래픽카드 Nvidia GTX 1050에서 동작한다.
기계, 전기, 제어 설계를 동일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융합 설계 환경을 실현했다.
지금까지 기구설계와 제어설계가 서로 상이해 하나의 툴만으로 검토가 어려웠는데, iCADPlus에서는 설계데이터와 PLC 제어 연동을 통해 설계 단계에서의 PLC 제어 검증이 가능하다.
이에 제어 로직의 문제점을 설계단계에서 해결하기 때문에 시운전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또한 캐드 데이터와 실제 설비가 실시간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거리 현장에서의 설비의 움직임을 시각적으로 관측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아이보우솔루션 관계자는 “자동차 관련 생산 설비,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생산 설비, 일반 산업기계, 교육기관 등 다수의 기업과 기관에서 iCADPlus를 도입해 사용하고 있다”며 “아이보우솔루션은 iCADPlus 사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도움이 되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