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젠트로가 부산국제기계대전을 통해 스타트업부터 중소중견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토털 ICT서비스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비젠트로는 5월26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10회 부산국제기계대전(BUTECH 2021)에 출품했다.

비젠트로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견기업을 위한 프리미엄 UNIERP와 중소기업에 최적화 된 맞춤형 iONEERP, 기업규모와 관리수준에 따라 ICT 기반의 공장자동화를 지원하는 MES, 기업의 협업과 소통을 극대화하는 Portal, 사용자의 편의성과 확장성을 강화한 클라우드 SaaA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스타트업에서부터 중소중견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토털 ICT를 제공하고 있다.

비젠트로의 UNIMES를 채택한 한 기업은 일생산성이 6만개에서 7만개로 17% 증가됐고, 불량률은 9%에서 6%로 33% 낮춘 바 있다. 또한 재고일수를 15일에서 12.5일로 17% 낮춤 바 있다.

현장 작업자들이 손쉽게 대화로 operation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챗봇 플랫폼을 적용한 기업의 경우 1일 업무 처리시간을 1시간에서 5분으로 90% 낮춘 성공사례가 있다.

특히 비젠트로가 강점이 있는 UNIERP는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처리와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업무 혁신을 이끌고 있다.

ICT 기반의 공장자동화를 위한 UNIMES는 스마트팩토리 전용 통합관리 솔루션으로 제조현장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분석기능, 문제 발생시 알림 기능을 통한 적시 대응이 가능하다. 생산고도화를 위한 솔루션으로 낭비 요소를 제거하고 생산성 향상 및 생산비용 절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스마트한 제조 환경을 구현한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국내 2,000여 개 기업은 물론 수많은 해외 구축을 통해 다양한 업종을 경험하고,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검토하고 있는 기업이라면 최고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젠트로와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