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이 5년 연속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되며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한 전략을 실천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5년 연속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편입
5년 연속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I)’ 포함
2025년까지 양성 임금격차 1% 미만 유지 노력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nder-Equality Index)’에 포함되며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지속 가능한 목표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8일 글로벌 금융 정보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 (Gender-Equality Index)'에 5년 연속 포함됐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I)’는 전 세계 상장 기업의 성별 관련 관행 및 정책에 대한 투명성을 제공하여 투자자에게 보다 폭넓고 심도 있는 ESG 데이터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동일 임금, 성별 임금 동등성 부문에서 전체 양성평등 지수(GEI) 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포용적 문화 부문에서 전체 양성평등 지수(GEI) 평균 점수보다 15%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여성 친화적 브랜드 영역에서 17%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임금 평등 프레임워크(Global Pay Equity Framework)’는 그룹 내에서 같은 직군의 성별 임금 격차를 파악해 구성원 임금의 일관성, 공정성 및 투명성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5년까까지 신입 사원에서 고위 리더까지 여성의 비율을 높이는 지속 가능성 목표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는 긍정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모든 사람에게 평등한 기회를 제공하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한 전략을 반영한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난해 유럽 연합 산하의 EWoB(European Women on Boards)가 발행한 성별 다양성 지수 기업(Gender Diversity Index)에 선정됐으며, 3년 연속 파이낸셜 타임즈가 선정한 다양성 리더에도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