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홍 수세코리아(SUSE Software Solutions, Korea.) 지사장을 만나 AI와 클라우드, 에지를 활용한 제조업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이를 쉽게 생산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AI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가로서 제조업 디지털 전환 견인”
에지 컴퓨팅, 데이터 지연 해결 정확성·생산 효율성 극대화
랜처, 개방성 철학 바탕 빠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도움
[편집자주]기업에서 주로 회계나 ERP가 다루는 수치 중심의 데이터가 이제는 형태가 달라지고, 또한 데이터의 생성량이 달라지면서 데이터를 보관하고, 활용하는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게 됐다. 또한 제조업 현장에서는 데이터가 생성되고, 처리되는 시간이 바로바로 즉시적으로 일어나는데 이런 제조 현장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과도한 비용투자 없이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법도 기업들에게는 고심거리다. 이런 가운데 수세는 공장 중심의 데이터 생산지에서 소프트웨어를 배포 운영하고, 데이터를 분석, 적용해 제조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에 보지는 최근홍 수세코리아 지사장을 만나 AI와 클라우드, 에지를 활용한 제조업에서의 데이터 관리 및 이를 쉽게 생산현장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 수세의 지난해 실적과 올해 수세의 계획에 대해 듣고 싶다
수세가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5년이 되어간다.
2020년 10월에 지사장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수세 비즈니스 조직을 만들었고, 어느덧 4년이 지났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수세는 어려운 IT 산업 상황에서도 30% 이상의 성장을 이뤄냈다.
숫자로만 보면 꽤나 인상적인 성과지만, 그 외적으로도 고객 기반이 더욱 넓어지고 탄탄해졌다.
특히 6월에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수세콘’에서 현대자동차가 직접 참여해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현대자동차는 수세 랜처를 활용해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 천만대 이상의 현대자동차에 이를 적용하여 전 세계 고객에게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 발표는 큰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현대제철, 동아대학교 등 여러 고객사가 수세 랜처를 이용해 GPU 리소스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이러한 고객 기반이 확대됨에 따라 수세의 파트너 생태계도 견고해지고 더욱 확장됐다.
작년 한 해는 수세가 내적으로 다져온 오퍼링을 시장에 잘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중요한 시기였다.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론, 경제 여건이나 시장 상황에 대한 우려가 많은 상황이지만, 이러한 어려운 여건들이 오히려 수세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비용 절감을 우선순위로 두고 방법을 찾고 있다.
수세는 오픈 소스 영역에서 비용 절감 대안을 제시하고, 리눅스 이외에도 VM웨어의 가격 인상 문제로 인해 더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대안 기술 기업들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또한 IBM, 레드햇, 브로드컴, VM웨어 같은 대기업들의 시장 우월적 지위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비용 절감과 종속성 해소에 대한 인식이 수세의 기존 메시지와 부합해, 더욱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파트너들도 이러한 부분에 고무돼 더 큰 잠재력이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수세는 앞으로도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제조업에서 이제 디지털 전환은 피할 수가 없는 시대의 흐름이 됐다. 반면에 많은 기업들이 아직도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데이터 관리와 클라우드 구축 등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린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디지털화는 제품과 프로세스를 디지털 기술로 전환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의 형태와 처리 방법, 그리고 보관 방식 등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기존에는 기업의 전산 시스템이 주로 정형화된 수치 중심의 데이터를 다뤘지만,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다.
이로 인해 데이터 처리 기술과 프로세스도 변화하고 있다.
제조업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할 때, 퍼블릭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제조 현장은 공장과 원격지에서 일이 일어나는 특성상 즉시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요구 사항이 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중앙 집중화된 퍼블릭 클라우드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공장 중심의 에지 컴퓨팅 기술이 필요하게 된다.
수세는 에지 컴퓨팅 기술과 오픈소스를 활용해 공장 현장에서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운영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돕고 있다.
BMW의 사례를 들어보겠다.
BMW는 수세의 오랜 고객으로, 수세의 에지 컴퓨팅 솔루션을 생산 현장에 적용해 제조 혁신을 이뤘다.
예를 들어 자동차 공장에서 로봇이 부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데이터 지연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장 내에서 데이터 프로세싱을 처리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로봇의 정확성을 높이고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AI 기술을 접목해 품질을 높이는 데에도 활용하고 있다.
고해상도 카메라 모듈을 통해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품질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전환은 제조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처리하는 소프트웨어와 환경을 구축해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세는 이러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제조업의 혁신을 돕고 있다.
■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처리를 위해 에지 컴퓨팅이 상당히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각 산업마다 환경이 다르고 비용 및 보안 등 고려할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닐 것으로 생각되는데. 수세는 SUSE Edge 3.1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맞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의 에지 컴퓨팅과 SUSE Edge 3.1에 대해 듣고 싶다
BMW 사례를 통해 대략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지만, 이제 수세가 에지 솔루션을 통해 오픈소스 영역의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다양한 오픈 소스들을 묶어서 에지 환경에 필요한 스택을 공급하고 있다.
수세 에지 솔루션의 3.1 버전을 통해 본 수세의 디자인 철학은 다양함 이라고 할 수 있겠다. 제조라는 단어로 표현되지만, 제조의 하부 산업별 요구 사항들이 매우 다양해 하나의 솔루션이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다.
반면에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사항들을 최대한 맞추면서, 제조의 에지 요구 사항과 에지 컴퓨팅의 여러 가지 문제와 제약 사항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제약 사항은 여러 가지가 있다. 원격지에 있는 공장의 경우, 물리적 공간의 제한으로 큰 형태의 서버를 둘 수 없고, 네트워크의 레이턴스 등의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또한 소프트웨어 배포나 관리 면에서도 전통적인 클라우드 환경과는 다른 어려움이 있다.
에지 영역의 컴퓨팅 리소스는 확장성 면에서 1만대, 10만대, 100만대 수준의 규모로 운영된다.
이러한 제약 사항들을 충족시키면서도 컴퓨팅 리소스를 배포하고 운영하며, 라이프 사이클을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세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자체 개발한 오픈 소스와 다양한 오픈 소스들을 연결해 종합적인 스펙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는 수세 에지 3.1 버전으로, 최근 3.2 버전이 올해 1월에 출시됐으며, 리테일 시나리오를 강화한 솔루션이다.
수세 에지 솔루션의 지향점은 라이트 웨이트 하면서도 모듈러 형태로 유연성과 안전성을 갖춘 솔루션이다.
이러한 솔루션이 BMW를 비롯한 다양한 제조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제조 현장의 디지털화뿐만 아니라 텔코, 리테일, 공공, 국방 등 다양한 산업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산업 현장에서는 기기들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화로 변하고 있으며, 컴퓨팅 리소스를 제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가 필요하다.
수세 에지 솔루션은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오픈 소스와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이렇게 수세의 에지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장 환경이 변화하면서, 현대적이고 개방적이며 안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 졌다. 수세 랜처 프라임은 기업들이 자신들의 환경을 자유롭고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수세 랜처 프라임에 대한 소개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린다
수세 랜처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랜처는 그 철학 자체가 ‘오픈 오픈’이라는 표현으로 진정한 개방성을 강조하고 있다.
랜처는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을 위한 표준 기술인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다양한 도구들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을 통합해 직관적이고 안전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쿠버네티스는 가상화의 대안으로 자리 잡으며 시장의 표준이 됐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도구들이 필요하다.
기업들이 이러한 도구들을 일일이 설치하고 통합하는 데 큰 노력이 필요하다.
랜처는 이러한 노력을 줄이고 빠르고 안전한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도구를 공급하고자 한다.
또한 현재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은 오픈소스를 공유하며 발전하고 있어, 특정 기업이 독주하는 형태가 아니다.
AWS는 EKS, Azure는 AKS, Google은 GKE 등 각자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들은 이와 같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으며, 자체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쿠버네티스를 구성하는 경우도 많다.
랜처는 이러한 복잡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중앙에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다.
랜처는 EKS, AKS, GKE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랜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묶어 통합하고, 클라우드 네이티브 서비스를 여러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해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하고, 다양한 환경에 적합하게 운영할 수 있다.
실제로 랜처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수 많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랜처는 커뮤니티와 협력해 사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커뮤니티를 통해 랜처는 기업들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수세 리눅스는 안정성과 최신 기술이 잘 어우러진 신뢰 있는 오픈 소스로 수세 소프트웨어를 한 번 사용하면, 다른 솔루션을 사용할 수 없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세 리눅스 만의 특징에 대해 듣고 싶다
수세는 리눅스 토발즈가 리눅스를 공개한 지 1년 후인 1992년에 기업용 미션 크리티컬한 업무를 위한 상용 리눅스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IBM과 레드햇은 1993년에 시장에 나왔으니, 수세가 조금 더 일찍 시작한 셈이다.
수세는 지난 32년 동안 한결같이 리눅스 이노베이션의 선두에 서서 기업에 필요한 가장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난 리눅스를 공급해왔다.
수세는 리눅스 커널이 새로 릴리즈될 때마다 이를 빠르게 적용해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내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다른 경쟁사들보다 항상 앞서가는 커널 릴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세는 리눅스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제어판을 제공해 학습 시간을 단축시키고 있다.
이는 개인 PC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것처럼, 리눅스 서버를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리눅스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 중 하나는 지속적인 패치 업데이트다.
수세는 라이브 패칭을 도입해 시스템 다운타임 없이 패치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365일 다운타임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수세는 또한 고가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리눅스 영역에서 최초로 고가용 환경을 구성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는 SMP와 같은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 사용되며, 경쟁사들도 채택하고 있다.
또한 OS 롤백 기능을 제공하여 별도의 백업 솔루션 없이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보안 측면에서도 수세는 앞서가고 있다.
미 연방 정부의 보안 기계인 FIPS 140-2와 양자 내성 암호 요구 사항인 FIPS 140-3을 충족시키며, 국제 표준 CC 인증의 EAL4+를 최초로 받았다.
또한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높은 수준의 보안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
수세의 포트폴리오는 리눅스 관련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서버용 리눅스 외에도 데스크탑 리눅스, SAP와 같은 특별한 워크로드를 위한 리눅스, 경량화된 환경에 필요한 리눅스 등을 제공하며, 다양한 CPU와 메모리 환경에서 사용될 수 있다.
최근에는 멀티 리눅스 매니저라는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리눅스 환경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비용 절감을 위해 레드햇 리눅스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코스트를 절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영역에서는 랜처 프라임을 통해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고 있으며, AI 워크로드를 위한 수세 AI 솔루션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데이터를 보호하며, AI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수세는 리눅스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 에지 솔루션, AI 솔루션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
■ 3월12일 진행되는 ‘2025 IIoT 이노베이션 데이_Part2’ 세미나에서 발표하는 내용에 대해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AI 시대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을 활용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여러 사례와 함께 수세의 솔루션을 녹여 이야기 할 예정이다.
제조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드릴 계획이다.
■ e4ds 독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한 말씀
올해 경기 여건이 매우 어렵다. 제조업 측면에서 보면, 중국이 쌓아둔 재고를 덤핑하면서 철강, 화학 등 제조업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에 따르면, 그동안 보조금과 기술적 우위를 통해 보호받던 한국의 전기차 시장에 BYD의 전기차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침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한국 제조업은 경쟁력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 국내 시장 수성 측면에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이 강조되고 있다.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고 이를 통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방법을 파악해, 기업의 각 영역과 소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이 과정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에지 컴퓨팅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런 부분들을 잘 참고해 올해는 힘든 시기겠지만, 굳건히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시길 바란다.
한편, e4ds news는 오는 3월12일 수요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8호에서 AI와 클라우드를 활용한 제조업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2025 IIoT Inovation Day_Part2’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서 최근홍 수세코리아 지사장은 ‘AI 시대, 스마트 제조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엣지 솔루션’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https://www.e4ds.com/conference/iiot-innovation-day-part2/program.asp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