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는 오늘 산업 부문 고객들의 IoT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IBM과 협업하여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객용 가이드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레시피를 공개했다.
커넥티드 디바이스 용이하게 개발할 수 있는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레시피 공개
윈드리버는 오늘 산업 부문 고객들의 IoT 적용을 지원하기 위해 IBM과 협업하여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객용 가이드 “엣지-투-클라우드(edge-to-cloud)” 레시피를 공개했다.
새롭게 공개된 고객용 레시피 가이드에는 IBM 왓슨 IoT 클라우드 플랫폼(IBM Watson IoT Cloud Platform) 서비스와 윈드리버 헬릭스(Wind River HelixTM) 포트폴리오의 제품들을 통합해 활용하는 방법이 담겨있다. 산업 부문 고객들은 이를 활용해 윈드리버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산업용 디바이스를 IBM 왓슨 IoT 클라우드 플랫폼에 연결하고, IBM 블루믹스(IBM Bluemix) 클라우드 서비스 및 애널리틱스에 엑세스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IoT 개발자들이 보다 빠르고 쉽게 스마트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과 윈드리버는 이번 레시피와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통해 디바이스 관리 및 IBM 머신 러닝 애플리케이션 등 완전한 형태의 IoT 솔루션에 요구되는 모든 빌딩 블럭을 제공한다. 레퍼런스 아키텍처에는 스마트 빌딩, 지능형 교통 시스템, 공장 자동화, 헬스케어 등 각각의 시장에 대한 디바이스와 시스템의 관리 및 적용을 위한 기술이 담겨 있다.
(사진 : IBM 트위터)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엣지단에서 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IoT 솔루션을 위해 총체적인 구성 요소들을 제공한다. 특히 윈드리버의 운영체제인 VxWorks 및 윈드리버 로켓(Wind River Rocket), 윈드리버 펄사 리눅스(Wind River PulsarTM Linux)와SaaS 제품군 형태로 제공되는 윈드리버 헬릭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Cloud)를 위한 레시피는 디바이스 데이터 처리를 위해 IBM 왓슨 IoT 클라우드 플랫폼 및 IBM 블루믹스, IBM IoT 리얼타임 인사이트(IoT Real-Time Insights)와 통합할 수 있는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IBM 왓슨 IoT 담당 부사장인 브렛 그린스테인(Bret Greenstein, vice president, IBM Watson IoT)은 “사물 인터넷에는 변혁의 열쇠가 담겨 있다. 산업용 솔루션을 위한 윈드리버와의 파트너십은 최적의 커넥티비티와 정보 관리, 코그너티브 역량 확보의 차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양사는 보다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엔지니어들이 커넥티드 디바이스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업의 경영자들이 통찰력을 활보하고 최적의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이클 크러츠 윈드리버 최고제품책임자(Michael Krutz, chief product officer at Wind River)는 “최근 산업 부문 고객들이 IoT의 무한한 가능성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윈드리버와 IBM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엣지단에서 클라우드까지 포괄하는 기술 가이드를 제공해 빠르게 진화하는 시장에서 IoT의 변혁이 이끄는 제조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윈드리버 헬릭스는 윈드리버의 IoT 제품군으로 구성된 전략 포트폴리오로, 엣지단의 보안과 관리성이 보장된 지능형 디바이스에서부터 게이트웨이, 네트워크, 클라우드 등 전체 IoT 경로를 포괄한다. IoT의 기회를 확보하고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윈드리버 헬릭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웹사이트 http://tinyurl.com/WindHe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IBM 왓슨 Io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ibm.com/Io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