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는 IoT 시장을 겨냥해 업계 최초로 멀티밴드, 멀티프로토콜 무선 SoC(system-on-chip)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멀티밴드 와이어리스 게코(Wireless Gecko) SoC 제품들을 이용하여, 개발자들은 동일한 멀티프로토콜 제품을 2.4 GHz 대역과 복수의 서브기가헤르츠(sub-GHz) 대역에서 동작하도록 설계할 수 있어, 커넥티드 기기 설계의 간소화, 비용 및 복잡도 감소, 시장출시시점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
2.4 GHz 및 서브기가헤르츠 연결 지원
표준 기반 프로토콜과 독자적인 프로토콜 선택 지원
실리콘랩스(지사장 백운달)는 IoT 시장을 겨냥해 업계 최초로 멀티밴드, 멀티프로토콜 무선 SoC(system-on-chip) 디바이스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멀티밴드 와이어리스 게코(Wireless Gecko) SoC 제품들을 이용하여, 개발자들은 동일한 멀티프로토콜 제품을 2.4 GHz 대역과 복수의 서브기가헤르츠(sub-GHz) 대역에서 동작하도록 설계할 수 있어, 커넥티드 기기 설계의 간소화, 비용 및 복잡도 감소, 시장출시시점 단축을 실현할 수 있다.
멀티밴드 와이어리스 게코 SoC 제품들은 빌딩 및 홈 오토메이션, 스마트 미터링, 보안, 건강 및 피트니스 모니터링 기기, 커넥티드 조명, 전자가격표시기(ESL: electronic shelf label), 물류 추적 등의 애플리케이션에서 IoT 연결을 위한 제품에 적합하다.
멀티밴드 와이어리스 게코 SoC는 단거리 접속을 위한 2.4GHz 대역에서의 표준기반 및 독자적인 프로토콜 뿐 만 아니라 더 넓은 무선 통달범위를 위해 서브기가헤르츠에서의 독자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단 한 번의 하드웨어 설계로 SoC에서 동작하는 펌웨어/소프트웨어는 여러 가지 접속 시나리오를 구현할 수 있다. 이러한 유연한 아키텍처는 개발자들이 독자적인 스택과 ZigBee®, Thread, Bluetooth® 저에너지와 같은 표준 프로토콜을 지원하면서도 하나의 소프트웨어 툴 셋트로 작업이 가능하게 한다.
와이어리스 게코 SoC 제품들을 이용하는 개발자들은 자신들의 설계에 대하여 미래 경쟁력까지 갖출 수 있다. 차세대 커넥티드 기기 제품들은 스마트 폰이나 타블렛을 통하여 장치의 커미셔닝과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블투투스와 넓은 통달범위의 성형(星形) 네트워크에서 통신하기 위한 서브기가헤르츠 대역에서의 독자 프로토콜의 조합으로 구성될 수 있다.
실리콘랩스의 다니엘 쿨리(Daniel Cooley) 수석 부사장 겸 IoT 제품 총괄 매니저는 “커넥티드 디바이스 제품들의 폭발적인 성장을 주도하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사용 사례, 프로토콜 및 주파수 대역 옵션의 등장으로 IoT 시장은 매우 역동적으로 진화하고 있다”면서 “멀티밴드, 멀티프로토콜 와이어리스 게코 SoC 제품들은 개발자들에게 커넥티드 디바이스 설계에 알맞는 적절한 표준 기반 또는 독자적인 무선 기술과 주파수 대역을 선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함으로써 가장 빠르게 변하는 오늘날의 IoT 시장 요건을 충족시킨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