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는 스마트 농장, 주차장, 도로, 스마트 미터링, 물류 등 전 분야에 있다.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 다만, IoT에는 표준이 없어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
2017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에서 임베디드 IoT 그룹 밀러 창(Miller Chang) 사장이 말했다.
이어 “다양한 에코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맺고 IoT 마켓을 개척해 실제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고객과 협의 해야 할 사항이 I/O, 최적화를 바탕으로 하는 기능을 주로 물었으나 IoT 시대에는 ‘연결성’이 우선순위가 되었다는 것. 또한, 보안과 데이터 분석에 관한 서비스, 원거리 디바이스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어드밴텍 8년 연속 2017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ADF) 개최
“IoT는 스마트 농장, 주차장, 도로, 스마트 미터링, 물류 등 전 분야에 있다. 미래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 다만, IoT에는 표준이 없어 에코 시스템을 구축해 혁신을 이뤄야 한다”
2017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에서 임베디드 IoT 그룹 밀러 창(Miller Chang) 사장이 말했다.
이어 “다양한 에코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맺고 IoT 마켓을 개척해 실제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거 고객과 협의 해야 할 사항이 I/O, 최적화를 바탕으로 하는 기능을 주로 물었으나 IoT 시대에는 ‘연결성’이 우선순위가 되었다는 것. 또한, 보안과 데이터 분석에 관한 서비스, 원거리 디바이스 관리가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WISE PaaS 데모 부스에서 참관객과 어드벤텍 직원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드밴텍은 지난 6월 KT와 LTE-M 게이트웨이를 출시하고 산업용 소물인터넷 시장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데모 부스에서는 소물인터넷 데모로 ‘화장실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감지해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센서’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었다.
이밖에 어드밴텍은 IoT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WISE-Paas, 임베디드 리눅스&안드로이드 얼라이언스(ELAA), 와이어리스와 센서 IoT어플리케이션를 제공하는 M2.COM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임베디드 플랫폼 및 사물인터넷 솔루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오전에는 에코 시스템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KT가 IoT의 비전과 및 로드맵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기술세션으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회사인 PTC에서 스마트 커넥티드 플랫폼을, ARM에서 ARM Mbed: Internet of Possible, 이노뎁에서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의 엣지 컴퓨팅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