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습도 1분단위 측정, 앱에서 한눈에 확인
LG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을 알려주는 ‘IoT 공기질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 제품은 실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도, 습도 정보를 1분단위로 측정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점수화*하여 표시해준다. 앱의 측정 결과값을 누르면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측정기기 상단의 LED표시등에서도 공기질 상태단계를 색상으로 구분해 나타낸다.
*좋음 0~50 (파랑)/보통 51~100 (초록)/나쁨 101~250 (노랑)/매우나쁨 251~500 (빨강)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습도 1분단위 측정, 앱에서 한눈에 확인
LG유플러스는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을 알려주는 ‘IoT 공기질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이 제품은 실내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온도, 습도 정보를 1분단위로 측정해 스마트폰 앱을 통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점수화*하여 표시해준다. 앱의 측정 결과값을 누르면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측정기기 상단의 LED표시등에서도 공기질 상태단계를 색상으로 구분해 나타낸다.
*좋음 0~50 (파랑)/보통 51~100 (초록)/나쁨 101~250 (노랑)/매우나쁨 251~500 (빨강)
LG유플러스가 호반건설, 화성산업, 두산건설 등 제휴 건설사 아파트 단지에 공급하고 있는 실외 IoT 공기질측정기와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실내보다 바깥 공기 상태가 좋으면 스마트폰으로 환기 알람을 보내고, 반대로 바깥 공기가 실내보다 나쁘면 앱과 연동된 IoT 공기청정기, IoT 환풍기 등을 원격 작동시켜 실내 공기를 관리할 수 있다.
188g에 불과한 초경량 무게에 어린이가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만큼 크기(10.6*10.7*6㎝)도 작아 이동 및 비치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LG유플러스가 상품 출시에 앞서 고객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있는 가구의 공기질 측정기 관심도는 8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질 측정 서비스 이용 이유로는 실내외 공기질 연동을 통한 ‘적절한 환기시점 파악’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꼽았으며 ‘자녀 외출 여부 판단’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앱이나 포털 사이트, TV/라디오 방송을 통해 얻는 공기질 정보의 신뢰도는 50% 수준에 그쳤는데, 이 같은 결과는 실제 거주공간의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처럼 상품 개발단계부터 ‘적절한 환기시점 파악’, ‘실제 거주공간의 실내외 공기질 비교’와 같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만큼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 고객들에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LG유플러스는 기대하고 있다.
IoT 공기질알리미는 가까운 LG유플러스 매장이나 고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기기 단독 구매 시 통신사 상관없이 월 이용요금은 4339원(3년 약정 기준, 서비스 이용료+기기 할부금, VAT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