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모든 모델 스마트홈으로 통합

하이얼이 2018 Appliances & Electronics World Expo(이하, AWE)에서 6개의 주요 글로벌 서브 브랜드에 대한 성능을 선보였다. 하이얼은 맞춤 스마트홈 솔루션의 새로운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계획이다.

하이얼은 다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미국의 GE Appliances, 뉴질랜드의 Fisher & Paykel, 일본의 AQUA 그리고 3개의 중국 자생 브랜드인 하이얼, Casarte, Leader를 포함한 6개 주요 브랜드의 발전을 조정해왔다. 이제 모든 브랜드에 속하는 모든 모델을 하이얼 솔루션 제품에 설치된 스마트홈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

하이얼 그룹 부사장 겸 중국 최고마케팅책임자 Li Huagang은 "자사 브랜드를 고급스럽고 스마트하며 커뮤니티 내에서 더욱 인기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모든 노력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라고 강조했다.



하이얼은 작년 한 해 단일 브랜드 전략에서 벗어나며 국제 수익이 20% 증가해 2,419억 위안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41% 상승, 국제 시장 점유율은 10.5%를 기록했다.

6개의 하이얼 주요 브랜드가 동시 성장을 달성하면서 하이러은 가전제품 부문에서 세계적인 기업이 됐다. 스마트 홈 부문에서 개척자가 되기 위한 토대를 구축했다. 이 전략은 하드웨어, 솔루션 및 스마트 기술 부문에서 하이얼이 보유하는 강점을 기반으로 한다. 이 강점은 하이얼의 국제 R&D 및 제조 역량에서 비롯된다.

이 동일한 컨셉은 솔루션으로 스마트 세대를 유지하는 모든 측면에 적용된다. 하이얼은 첨단 데이터 지원을 바탕으로 아주 사소한 부문에도 주의를 기울이고 조리법 추천이나 공기 흐름 조절 등 사용자의 수요도 감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