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터치세미컴과 한국에 본사를 둔 영어 온라인 신문인 디스플레이 플러스가 “인쇄 전자/3D 프린팅/IoT/에너지 수확/웨어러블/그래핀/전기차/센서 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한다.
일반 관람 아닌 글로벌 홍보 마케팅 업무 차원의 참여
하이터치세미컴과 한국에 본사를 둔 영어 온라인 신문인 디스플레이 플러스가 “인쇄 전자/3D 프린팅/IoT/에너지 수확/웨어러블/그래핀/전기차/센서 전시회” 참관단을 모집한다.
글로벌 145,000명의 마케터, 엔지니어 및 기업 내 독자로 둔 디스플레이 플러스가 본 행사의 후원하게 된 것을 기념해 진행되는 참관단 행사는 11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Printed Electronics USA, 3D Printing USA, Internet of Things Applications USA, Energy Harvesting & Storage USA등 8개 컨퍼런스의 참석 및 전시회 등록과 제반 경비와 편의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발표와 전시, 상담 등을 통해 철저한 B2B포맷으로 사업 다각화 및 미래의 마케팅 계획을 수립할 뿐 아니라 디스플레이 플러스 측이 제공하는 해외 홍보, 마케팅 서비스도 제공받게 된다.
본 참관단 행사를 기획한 하이터치세미컴의 김정희 대표는 "한국의 신수종 산업군에 포진한 유망 기업들이 본 행사를 통해 최신의 정보와 사업성을 타진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며 디스플레이 플러스가 제공하는 해외 홍보 및 마케팅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본 참관단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우선 출장 중에라도 철저한 프라이버시를 통해 업무를 볼 수 있다. "회사측으로서는 임직원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의 해외 전시 참관이 아니라 미래의 사업성 타진 및 글로벌 홍보 마케팅을 위한 업무 연장의 차원에서 본 참관단에 참여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영문으로 제공되는 이러한 서비스는 그 동안 해외 홍보와 마케팅의 경험이나 네트워크 부재로 제 때에 시장 출시 등을 하지 못한 국내 기업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