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Tesla Motors)가 한국에서 Model S, Model X, Model 3의 온라인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테슬라 측은 고객들이 Model S(200만원), Model X(500만원), Model 3(100만원)의 예약금을 각각 지불해서 사전 예약을 할수있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 최초의 프리미엄 전기자동차 회사이다.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들에 의해 2003년에 설립된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전례 없는 성능, 디자인, 및 고객 체험을 통해 돌풍을 일으켰다.

<Model S>

현재 달리고 있는 다른 자동차와는 달리 테슬라는 무선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차량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또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자동차 산업을 이끄는 가장 긴 주행거리와 최첨단의 안전성도 갖추었다. 

세계 최초의 완전 전동식 세단인 Model S는 자동차 엔지니어링의 진화를 상징한다. 성능, 안전 및 효율성을 모두 갖춘 Model S는 안전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으며, 또한 어떤 전기차보다도 긴 주행거리를 실현했다. 안전 평가 등급은 NHTSA 및 유로 NCAP으로부터 별점 5개의 평가를 받았다.

<Model X>


<Model 3>

Model X는 자동차 역사상 가장 우수한 안정성과 속도, 성능을 자랑하는 SUV 차량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Model X는 팔콘 윙 도어, 올 글라스 파노라믹 윈쉴드, 그리고 7인승 좌석을 포함한 특별한 기능을 갖춘 성능과 효용성이 조화된 차량이다.

한국소비자로부터의 많은 Model 3 사전 예약은 한국에 있어서 테슬라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업체 측은 올해말에는 한국소비자도 Model S를 Tesla 스토어 및 시승 이벤트에서 경험하실 수 있게 되며, Model X는 2017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Model 3는 $35,000 부터 시작하며 2017년내에 인도가 시작된다.

테슬라는 한국에서 대기 오염을 감소시키기 위해 제로이미션 운송수단의 실현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웹사이트 개설는 한국소비자와 장기적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첫단계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