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연구센터’ 및 ‘차량동역학 및 제어 연구실’을 방문해 연구진이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관련 연구 현황을 소개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서울대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한 후 “국내 대학 최초로 임시운행허가를 받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에 성공한 서울대의 차량 제어 기술이 상당한 수준이다.”며, 방문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자율주행택시인 스누버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교통서비스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최정호 2차관, 서울대 지능형자동차연구센터 방문에서 밝혀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지난 2일 서울대학교 ‘지능형자동차연구센터’ 및 ‘차량동역학 및 제어 연구실’을 방문해 연구진이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차 관련 연구 현황을 소개 받았다.
이 자리에서 최 차관은 서울대가 개발 중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한 후 “국내 대학 최초로 임시운행허가를 받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고속도로 자율주행차 시험운행에 성공한 서울대의 차량 제어 기술이 상당한 수준이다.”며, 방문 소감을 말하고, “앞으로 자율주행택시인 스누버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교통서비스 도입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호 국토부 차관이 서울대 ‘지능형자동차연구센터’ 를 방문하여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있다.
최정호 차관은 서울대 교수, 연구진들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미국·유럽 등 선진국들이 앞다투어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이는 상황에 독자적으로 기술개발에 몰두하는 서울대 연구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또한, “자율주행차 산업이 우리나라에서 신성장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핵심기술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차원에서 제도 개선, 인프라 구축, 국가 연구개발(R&D)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