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는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 제품군에 자사의 이미징 및 비전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온세미컨덕터는 CEVA의 비전 프로세싱 IP의 새로운 이미지 처리 기능을 활용해 차기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ADAS 로드맵에 임베디드 인텔리전스 및 머신러닝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용 카메라 수요 증가로 지능형 비전 프로세서 필요해
CEVA는 온세미컨덕터의 자동차용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이하 ADAS) 제품군에 자사의 이미징 및 비전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온세미컨덕터는 CEVA의 비전 프로세싱 IP의 새로운 이미지 처리 기능을 활용해 차기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키고, ADAS 로드맵에 임베디드 인텔리전스 및 머신러닝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는 새로운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및 이미징 개념의 출현으로 자동차용 카메라 수요가 2023년에는 약 2억개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자동차 안전 시스템에서 지능형 비전 프로세서의 역할이 빠른 속도로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지능형 비전 프로세서는 자동차 시장에서 널리 채택될 수 있도록 다양한 가격대의 고급 안전 기능이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효율적이다.
효율적인 비전 프로세싱은 많은 연산을 요구하는 이미징 및 머신러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개선된 저조도 환경에서의 이미지 프로세싱과 심층 신경 네트워크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온세미컨덕터는 ADAS 제품을 보강하고 급증하는 시장기회를 잡기 위해 CEVA의 이미징 및 비전 플랫폼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비디오 분석, 증강현실, ADAS 및 심층 학습 애플리케이션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
CEVA의 이미징 및 비전 플랫폼은 비디오 분석, 증강현실 및 ADAS와 같은 정교한 컴퓨터 비전 및 심층 학습 애플리케이션의 집중적인 처리 요구사항을 효율적으로 해결한다. 이러한 고효율 비전 DSP(Digital Signal Processor)와 액셀레이터는 전체 시스템의 전력 소비를 줄인다.
CEVA의 XM DSP는 소프트웨어 도입을 간소화하기 위해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 킷(Application Development Kit, 이하 ADK)과 결합된 벡터 DSP프로세서와 스칼라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포함한다.
CEVA의 ADK에는 ▲호스트 프로세서와의 소프트웨어 레벨 통합을 위한 ‘CEVA-Link’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범위 ▲선도적인 GPU기반 시스템의 전력 소비 일부분에서 머신러닝 도입을 간소화하는 ‘2세대 심층신경망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CEVA Deep Neural Network, 이하 CDNN2)’ ▲최첨단 개발 및 디버깅 도구를 포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