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웍스는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주최로 개최된 ‘2017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 인피니언(Infineon), 산학협동재단, BMW 코리아(BMW Korea) 및 컨티넨탈(Continental) 등 자동차 및 전장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체가 공동 후원했다.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친환경차 및 스마트카 분야의 핵심 기술인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설계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연도에는 전국에서 100개팀이 참가해 약 4개월 간 제작한 완성차 모형차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전국에서 100개팀 참가해 약 4개월간 제작한 모형차로 주어진 미션 수행
매스웍스는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한양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과의 주최로 개최된 ‘2017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실(ACE Lab), 인피니언(Infineon), 산학협동재단, BMW 코리아(BMW Korea) 및 컨티넨탈(Continental) 등 자동차 및 전장 분야 유관기관 및 기업체가 공동 후원했다.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는 친환경차 및 스마트카 분야의 핵심 기술인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설계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과 관련 분야의 인재양성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연도에는 전국에서 100개팀이 참가해 약 4개월 간 제작한 완성차 모형차로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센서 및 제어 알고리즘을 설계, 분석, 검증 및 구현하여 지능형 모형차를 제작했다. 모형차는 센서를 이용해 주변 상황을 감지하고, 내장형 컴퓨터에서 센서 데이터를 분석해 주어진 경로를 따라 스스로 운전했다. 매스웍스는 알고리즘 생성과 실시간 테스트로 복잡한 신호처리, 충돌 경고 및 자동긴급제동장치(autonomous emergency braking) 기능을 실행하도록 지원했다.
최종 심사를 통해 인피니언 대상 1팀(한양대학교 ‘FAE‘), 산학협동재단 금상 1팀(강원대학교 ‘수동주행차‘)이 선정됐다. 또한, 매스웍스에서 제공한 소프트웨어로 모형차를 제작하여 보고서를 제출한 팀 가운데, 총 2팀(부산대학교 ‘한모듬‘, 한양대학교 ‘무면허운전‘)이 매스웍스 특별상에 선정되어 상금 100만원 및 매트랩과 시뮬링크 학생용 버전을 부상으로 받았다.
매스웍스 특별상을 차지한 한양대학교 학생들은,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과 자동차에서 이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알고리즘 개발 및 배치 기술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다“며, “주어진 경로를 효율적으로 주행하기 위한 연산 및 시뮬레이션을 민첩하게 수행하고 시스템을 프로토타이핑함해 이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민 매스웍스코리아 대표는 “참가 학생들이 자동화된 주행 시스템 설계 과정에서 이론과 아이디어를 매틀랩의 시뮬링크를 이용해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임베디드 제어 시스템 설계를 위한 통합된 환경을 제공하여 자동차 산업의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