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모터스(Local Motors)는 결함 및/혹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운송 수단을 개발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Olli를 공급하기 위해 IBM 및 CTA재단과 협력해오고 있다.
로컬모터스, IBM과 CTA재단은 작년 1월에 열린 CES 2017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한 이래 다양한 생태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수의 워크샵, 해커톤과 대회들을 통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CTA재단, IBM과 협업으로 4가지 타입 장애인 위한 운송 수단 개발
로컬모터스(Local Motors)는 결함 및/혹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운송 수단을 개발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Olli를 공급하기 위해 IBM 및 CTA재단과 협력해오고 있다.
로컬모터스, IBM과 CTA재단은 작년 1월에 열린 CES 2017에서 파트너십을 발표한 이래 다양한 생태계의 파트너들과 함께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다수의 워크샵, 해커톤과 대회들을 통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수집했다.
CTA재단, IBM과 로컬모터스는 교통 수단의 활용 면에서 차별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업들과 협력했다. 이들 3사는 조사 끝에 네 가지 타입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춰 올리를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으로 만들 수 있는 첨단 기술을 찾아 냈다.
이들 네 타입의 사람들은 시각 장애인, 청각 장애인, 활동 장애인과 인지 장애인이다. 이 장애인들은 각기 다른 니즈와 소통 방법을 갖고 있기 때문에 3사는 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신기술들의 결합을 쇼케이스하기 위해 모든 분야의 파트너들과 협력했다.
CTA재단의 수석디렉터인 스티브 어웰은 "CES2018에서 Olli을 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작년 CES에서 Olli 프로젝트를 발표한 이래 우리 파트너들은 각기 다른 장애인과 노인들을 대표하는 다양한 단체들을 만나 차량 디자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했다. 이들은 인터넷을 통해 아이디어를 제출하기도 하면서 많은 #AccessibleOlli 파트너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일반 소비자를 위한 기술이 노인과 장애인들의 니즈를 잘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말했다.
로컬모터스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브리타니 스토틀러는 "우리가 주목했던 점은 운전자가 없는 차량과 사람들이 인터랙트하는 방법과 이 방법이 자신들을 돕는 "운전자"에게 의존하는 장애 혹은 결함을 가진 사람들에게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 아무도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