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주조의 탄탄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다이캐스팅 부품 업체로 도약할 것”
 

최근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이화다이케스팅(대표이사 이근성)은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도약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식회사 이화다이케스팅은 1999년 6월에 설립된 다이캐스팅 부품 전문업체로, 창업 이래 품질과 기술개발에 전념해 왔다.

융해된 금속을 금형에 고압으로 강제 주입해 금형과 똑같은 주물을 얻는 정밀 주조법인 다이캐스팅(die casting) 공정을 기술로 하는 이화다이케스팅은 자동차 부품, 산업용 부품, 가전제품 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주조 기술의 선도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8년 기준 약 22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창업자인 이근성 대표이사는 창업 시부터 주조 기술의 안내자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아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에 전념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품질 정밀 주조를 통한 품질 향상 및 원가절감을 달성해 많은 고객에게 우수업체로 선정됐으며, 정부 기관으로부터 다수의 표창과 인증을 받았다.

△현대자동차 부품 공급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2000) 획득 △이노비즈 인증취득 △SQ MARK 인증취득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납기 부문 우수업체 선정 △품질경영시스템 ISO/TS 16949 인증취득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고전압 커넥터 부품 개발 △가스보일러 밸브바디 국산화 및 일본 수출 △전기자동차용 고전압 정션박스 부품 개발 △SQ MARK LEVEL-UP(A등급) △국내 최초 수소자동차용 냉각 부품 개발 △품질경영시스템 IATF16949 인증취득 △고용노동부 강소기업 선정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파트너기업 선정 △국내 최초 다이캐스팅 AI 딥러닝 비전검사 연구개발 시작 △디버링 AI 자동화 시스템 개발 성공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 등과 함께 2022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AI를 이용한 불량률 제로에 도전하는 혁신적인 도전으로 제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성과와 도전은 이근성 대표이사의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성과다.

이근성 대표이사는 글로벌 최고의 다이캐스팅 부품 업체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 정직과 성실을 바탕으로 연구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하며, 고객의 성공에 이바지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이외에도 임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해 개인의 가치를 향상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근성 대표이사는 “이화다이케스팅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혁신적인 공정과 제품, 인재를 개발하여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최고의 다이캐스팅 부품 업체가 되기 위해 전임직원이 정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본 기사는 KITECH KMDP x e4ds news, efactory news 공동기획
우수제조기업 발굴 프로젝트 관련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