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KETI)는 작년 6월부터 중소기업청과 산연전용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참여기업들과 공동으로 수행한 기술개발 사업화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산연전용과제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연구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을 활용해 연구인력, 첨단장비, 신뢰성, 지식재산권,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발표된 우수 R&D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성과 사례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고주파 의료기기, △에스에스라이트의 스마트 컨버터용 조명기구, △파이오링크의 PoE 보안스위치, △신진퓨처필름의 단열필름, △인트리의 OLED용 발광체 공정 테스트 셀 등이 있다.
중소기업청, 산연전용과제 통해 중소기업 지원
우수 성공사례 발표, 2017년에도 협력 이어가
전자부품연구원(KETI)는 작년 6월부터 중소기업청과 산연전용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참여기업들과 공동으로 수행한 기술개발 사업화 추진결과를 발표했다.
산연전용과제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연구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전담조직을 활용해 연구인력, 첨단장비, 신뢰성, 지식재산권, 마케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진퓨처필름의 단열필름
이번에 발표된 우수 R&D인프라를 활용한 중소기업 지원성과 사례는 △고운세상코스메틱의 고주파 의료기기, △에스에스라이트의 스마트 컨버터용 조명기구, △파이오링크의 PoE 보안스위치, △신진퓨처필름의 단열필름, △인트리의 OLED용 발광체 공정 테스트 셀 등이 있다.
KETI는 기술개발과 더불어 시장 진입에 필요한 경쟁사의 기술/가격/특허 분석, 마케팅 전략 수립지원 등 맞춤형 사업화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와 더불어 파견근무를 통한 공동연구, 위촉연구원의 참여기업 채용 연계 등 인력교류도 강화하였다.
KETI는 박청원 원장은 “기술 상용화에 있어 특허도 중요하지만, 연구자에 체화된 노하우의 이전에 주안점을 두어야 사업화 성공률이 높아진다”며 “앞으로 KETI는 기업을 지원해야될 대상에서 협력할 수 있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인력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