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18’에 참가해 5G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유영민 장관은 KT와 SK텔레콤, LG 유플러스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LG,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MWC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을 방문하여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타트업 위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 기업을 격려할 계획이다.
통신 3사와 5G 상용화 협력 방안 논의 예정
MWC 참가 기업과 모바일 산업 동향, 트렌드 파악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월 26일부터 시작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MWC) 2018’에 참가해 5G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전시회 기간 동안 유영민 장관은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5G 상용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 LG, 에릭슨, 노키아, 화웨이 등 MWC에 참가하는 주요 기업을 방문하여 모바일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파악하고 스타트업 위주로 구성된 한국관을 찾아 참가 기업을 격려할 계획이다.
MWC 전시회 참가를 마친 후에는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를 방문하여 실험로 건설 상황을 점검한다.
우리나라가 이사국으로 참여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면담을 통해 ITER 사업에 한국 연구자와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한다.
그리고 인도와 정보통신기술(ICT)협력 MOU 개정 및 5G 표준화 공조, 연구 기관 간 첨단기술 분야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하고 프랑스와는 신기술, 항공 및 우주 등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며 과학기술 외교활동을 촉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