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18by 배종인 기자
삼성전자, 엔비디아, 키사이트테크놀로지스가 손잡고 차세대 5G-Advanced 및 6G 네트워크를 위한 AI-RAN 기술 개발에 나서며, AI를 활용해 기존 무선 접속 네트워크(RAN)의 문제를 극복하고,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2025.03.04by 배종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통신이 원활하지 않은 밀집된 환경에서도 손바닥만 한 크기의 스몰셀로 100명이 동시에 40Mbps의 속도로 안정적인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5G 스몰셀 기지국 소프트웨어 개발에 성공 기술을 개발하며, 5G 특화망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를 더욱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 안정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이 연구에는 유캐스트, 퀄컴, 콘텔라, 한화시스템, SK텔레콤이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2025.02.07by 권신혁 기자
중국 딥 시크로 인해 저비용 AI 모델이 전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면서 AI 모델의 광범위한 비용 절감이 결과적으로 글로벌 데이터센터 배포 증가와 광통신 수요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02.06by 배종인 기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해 말 충남 태안군 일원에서 공중이동체와 지상 시스템 간 2.5km 거리에서 1.3Gbps 이동통신 서비스 시연에 성공하며, 드론 등 공중이동체를 이용해 재난 상황에서 신속한 비상 통신망 구축과 국방 분야에서 통신 문제 해소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전자전기공학과 홍원빈 교수팀과 스마트폰에 내장된 안테나 개수를 늘려 통신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실증에 성공했다. SKT는 실험실 환경에서 진행된 이번 실증에서 글로벌 통신 계측 장비 회사인 안리쓰(Anritsu)의 측정 장비를 활용해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한 조건에서 데이터 전송 속도가 유의미하게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
2025.01.20by 편집부
'5년 후 : 5G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란 주제로 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 장 자크 들릴(JJ DeLisle)이 이야기 한다.
2024.11.22by 권신혁 기자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동안 개최된 대한민국전파산업대전(KRS 2024)에 LG유플러스, LG전자, 노키아, 에릭슨 등 대표 통신·전자 기업을 비롯해 국립전파연구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국내 전파 기술의 발전을 위해 70여개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파 행사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최근 진행됐다.
2024.10.28by 배종인 기자
노키아코리아(대표 안태호)와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가 5G 오픈랜 연구 플랫폼을 연세대 캠퍼스에 공동으로 구축하며, 향후 오픈랜·vRAN·AI-RAN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0.18by 권신혁 기자
[편집자주] 차세대 통신 시대가 시작되면서 5G-Advance/6G 기술을 시험·검증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필요했다. 이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안리쓰가 협력해 차세대 통신 기술의 검증 환경 구축에 나섰다. 안리쓰(Anritsu)는 한국전파진흥협회(이하RAPA)와 함께 차세대 통신 표준인 5G-A/6G의 기술 검증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차세대 통신기술과 산업 발전을 촉진하는 RAPA-안리쓰의 협업 성과를 들어보기 위해 박세호 RAPA IoT기술지원센터 센터장과 임현묵 안리쓰코퍼레이션 기술지원부 대리를 만나 안리쓰와의 협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2024.09.20by 권신혁 기자
통신 사업자들은 음성과 데이터 서비스를 넘어 AI 컴퓨팅 인프라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고 모바일, 로봇, 자율주행차, 스마트 팩토리, 5G 등 차세대 AI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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