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자사의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 제품에 이러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아메리칸 메가트렌즈의 MegaRAC SP-X 원격 모니터링 및 진단 펌웨어와의 완벽한 상호운용과 MegaRAC 솔루션 개발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와 임베디드 BMC를 강화하는 MegaRAC SP-X 관리 펌웨어 간의 상호운용성은 플랫폼 상태 모니터링과 문제 알림, 진단과 복구 등의 원격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센터 운영비용을 절감한다.
마이크로칩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MegaRAC SP-X 관리 펌웨어와 상호운용 지원… MegaRAC 솔루션 개발 프레임워크도 지원
데이터센터 관리자나 IT 관리자는 원격으로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을 필요로 한다. 이를 위해선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펌웨어, 스토리지 어댑터 및 기타 서버 구성요소 간의 인터페이스가 이루어져야 한다.
▲마이크로칩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
MegaRAC SP-X 원격 모니터링 펌웨어와
상호운용 가능해져 (이미지=마이크로칩)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는 14일, 자사의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Adaptec Smart Storage)’ 어댑터 제품에 이러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아메리칸 메가트렌즈(AMI)의 MegaRAC SP-X 원격 모니터링 및 진단 펌웨어와의 완벽한 상호운용과 MegaRAC 솔루션 개발 프레임워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와 임베디드 BMC(Base Management Controller)를 강화하는 MegaRAC SP-X 관리 펌웨어 간의 상호운용성은 플랫폼 상태 모니터링과 문제 알림, 진단과 복구 등의 원격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데이터센터 운영비용을 절감한다.
대역 외 관리(out-of-band management) 기능은 서버의 전원이 꺼지거나 무반응일 때 네트워크 연결망을 통해 직접 어댑터 연결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서버 혹은 스토리지 시스템에서 독점 소프트웨어나 호스트 툴이 필요하지 않아 향상된 보안성을 제공한다.
AMI는MegaRAC 개발 프레임워크의 스토리지 어댑터 관리 툴에 기본적인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자, 널리 이용되는 관리 구성 요소 전송 프로토콜(MCTP)과 마이크로칩의 스토리지코어(StorageCore) API를 조합하여 활용한다.
피트 헤이즌(Pete Hazen) 마이크로칩 데이터센터 솔루션 사업 부문 부사장은 “마이크로칩 어댑터에 대한 MegaRAC 개발 프레임워크의 지원을 통해, 기본적인 원격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 제품의 출시 기간이 단축되고 추가 기능 지원을 위한 커스터마이징이 훨씬 간편해졌다”라고 밝혔다.
MegaRAC 지원 기능이 탑재된
어댑텍 스마트 스토리지 어댑터는 현재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