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세계 최소형 크리스털 내장 RTC,
휴대형 전자기기의 소형화와 배터리 수명 최적화 구현
최소형 업계 표준 패키지의 통합 리얼-타임 클록/크리스털,
휴대형 기기의 설계 단순화
한국, 2011년 8월 1일 – 소형화가 하이테크 기기 설계의 관건이 됨에 따라, 세계 선도적 종합 반도체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www.st.com)는 시간, 달력, 알람 기능을 위한 세계 최소형 통합 크리스털 및 리얼-타임 클록 (RTC, real-time clock) IC를 발표했다. ST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작은 크리스털 단독 소자와 같은 크기의 패키지로 리얼 타임 클록 IC와 매칭된 오실레이터 크리스털을 통합함으로써, 크기가 3.2 x 1.5mm에 불과한 초저전력 소모기능을 갖춘 세계 최소형 RTC/크리스털 통합 IC를 구현하였다.
M41T62은 배터리-전원 설계의 요구사항에 맞게 최적화되었다. 1.3V에서 4.4V 사이의 저전압 조건에서 동작하기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로 직접 구동이 가능하며, 단 350nA의 전류만을 소모한다. 많은 통합 마이크로컨트롤러들이 온-칩 RTC 기능을 제공하지만, 이들은 일반적으로 제한된 기능을 제공하며, 외부 크리스털을 항상 필요로 한다. M41T62 RTC/크리스털 통합 IC는 MCU 또는 디스크리트 솔루션과 함께 설계할 필요 없이, 크리스털과 RTC를 매칭하는데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 준다.
ST의 MEMS, 센서 및 고성능 아날로그 부문 센서 및 마이크로액츄에이터 사업부의 사업본부장인 프란체스코 이탈리아 (Francesco Italia)는 “소형 크리스털 패키지에 내장된 첨단 RTC는 모든 유형의 제품에 완벽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 이 제품은 공간을 줄여주며, 전력 소모를 최적화하고, 재충전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로 구동할 수 있다. 이 턴키 솔루션은 설계자들이 RTC 실리콘에 맞는 크리스털을 올바르게 매칭하는데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M41T62은 제품 설계를 단순화해 준다. M41T62는 스타트-업 시에 안정적인 32kHz를 생성하여, 대부분의 최신 프로세서와 블루투스 모듈과 같은 서브시스템에서 안정적인 스타트업을 보장한다. 설계 및 시스템 성능을 강화하는 추가 기능으로서 시스템이 전력 고장을 감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실레이터 고장 감지 (OFD, oscillator failure detection)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파워-다운 타임 스탬핑, 배터리 부족 감지 등과 같은 동작들이 마이크로컨트롤러 RTC에서 필요한 외부 부품을 추가할 필요 없이 실행될 수 있다. M41T62는 또한 UL 인증을 받았으며, 빌트-인 역방향 다이오드를 장착하고 있다.
M41T62은 데이터 기록, 타임 스탬핑, 인터벌 모니터링 또는 동기화 등에 의존하는 기능을 갖춘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이러한 시스템으로는 SLR 디지털 카메라, GPS 수신기, 휴대형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카드 리더, 그리고 혈당계와 같은 휴대형 의료 모니터 등이 있다.
M41T62의 주요 기능
• 3.2 mm x 1.5mm x 0.9mm 리드프리 (lead-free) 세라믹 패키지
• 업계 최소형 크리스털 제품과 같은 크기로 통합 RTC 및 크리스털 제공
• 3V 조건에서 350nA의 초저 전력소모 특성 지원
• 낮은 동작 전압: 1.3V – 4.4V
• 파워-업 상태에서 안정적인 32kHz 제공
• 안전한 동작을 보장하는 오실레이터 고장 감지 기능 지원
• 1.0V 이하에서 시간 기록 기능 지원
• 프로그램 가능한 알람 및 와치독 기능 지원
M41T62은 LCC8 리드리스 패키지로 현재 양산중이며, 1,000개 공급물량 기준으로 개당 가격은 약 1.50달러이다. 대량 주문에 대해서는 별도의 가격 조건으로 제공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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