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가 마이크로칩의 헬로 FPGA 키트를 공급한다. 이 키트는 중소 규모의 FPGA 지식을 갖춘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엔트리 레벨 플랫폼이다. AI 및 디지털 신호 처리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개발자가 FPGA 코어의 소비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전력 모니터 GUI를 포함하고 있다.
마우저, 마이크로칩 헬로 FPGA 키트 공급
중소 규모의 FPGA 지식을 갖춘 사용자 대상
AI 및 디지털 신호 처리 프로토타입 제작 지원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23일, 마이크로칩의 ‘헬로(Hello) FPGA 키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 마이크로칩 헬로 FPGA 키트 [사진=마우저]
헬로 FPGA 키트는 중소 규모의 FPGA 지식을 갖춘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엔트리 레벨 플랫폼이다. AI 및 디지털 신호 처리의 프로토타입 제작을 지원하며, 개발자가 FPGA 코어의 소비전력을 측정할 수 있는 전력 모니터 GUI를 포함하고 있다.
키트에는 FPGA 메인보드, 카메라 센서 보드, LCD 보드 및 USB 케이블로 구성됐다.
FPGA 메인보드는 마이크로세미 스마트퓨전(SmartFusion®)2 SoC FPGA를 기반으로, 명령 캐시 및 ETM(Embedded Trace Macrocell)을 포함한 마이크로칩 PIC32MX7 MCU와 아누이노(Arduino)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니카(MikroElektronika) mikroBUS 커넥터가 결합됐다.
통신, 산업, 항공, 의료, 국방 애플리케이션 등 광범위한 솔루션 개발에 적합한 헬로 FPGA 키트는 독립적인 장치로 사용하거나 PICkit™ 헤더를 통해 기존 마이크로칩 키트의 확장 장치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