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이 절연식 필드 자가 전원 12bit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MAX22530을 출시하며 맥스세이프 라인업을 확장했다. 맥스세이프는 마이크로파워 DC-DC 컨버터와 통신라인을 결합, 제어 측 전원에서 절연된 필드 회로에 전원을 공급하고, 신호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진단을 간소화한다.
맥심, 자동화 시스템용 모니터링 솔루션 공개
맥스세이프 MAX22530, 리니어 옵토커플러
채택한 제품보다 모니터링 측정 50배 정확
자동화 시스템 설계자는 보드 공간 절약과 채널 밀도 증대, 전압 및 전류 입력 모니터링 정확도 향상 방법을 지속해서 모색하며 시스템 운영자들이 더욱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9일, 절연식 필드 자가 전원 12bit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MAX22530’을 출시하며 ‘맥스세이프(MAXSafe)’ 라인업을 확장했다. 맥스세이프는 마이크로파워 DC-DC 컨버터와 통신라인을 결합, 제어 측 전원에서 절연된 필드 회로에 전원을 공급하고, 신호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진단을 간소화한다.
▲ 12bit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MAX22530 [사진=맥심]
4채널 MAX22530은 절연식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분산형으로 제작된 일반적 리니어 옵토커플러 절연 솔루션 대비 모니터링 측정이 50배 정확하다.
12bit ADC, DC-DC 컨버터, 설정 가능한 임계치 감지도, 칩 수준 진단 기능을 결합한 맥심 고유의 통합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12bit ADC에 5개 IC를 통합해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뿐 아니라 전류전달비(CTR) 성능 안전성이 50% 높아져 고도로 안정적인 센스 저항 전압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4개의 전압 및 전류 입력부에서 측정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최종 사용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여 시스템 성능과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5개의 구성 부품을 단일 IC에 통합해 경쟁사의 분산형 솔루션보다 40% 정도 작은 250㎟의 크기를 구현했고, 채널 밀도는 43% 향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