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압 센서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있어서 실내 네비게이션 및 활동량계의 고저차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해 보급되어 왔다. 최근에는 용도가 확대되며 방수 성능과, 소형, 그리고 외적 변화에 강한 기압 센서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로옴은 백색가전 및 산업기기, 소형 IoT 기기용으로, 방수 성능 IPX8 대응 소형 고정밀 기압 센서 IC ‘BM1390GLV’를 개발했다.
로옴, 방수 성능 IPX8 대응하는 소형의
고정밀 기압 센서 IC ‘BM1390GLV’ 개발
방수 성능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해
기압 센서는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등에 있어서 실내 네비게이션 및 활동량계의 고저차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해 보급되어 왔다. 최근에는 용도가 확대되며 방수 성능과, 소형, 그리고 외적 변화에 강한 기압 센서가 요구되고 있다.
로옴은 16일, 백색가전 및 산업기기, 소형 IoT 기기용으로, 방수 성능 IPX8 대응 소형 고정밀 기압 센서 IC ‘BM1390GLV’를 개발했다.
▲ BM1390GLV 기압 센서 IC [그림=로옴]
신제품은 로옴만의 온도 보정 기능으로 온도 특성을 높였다. 2.0mm × 2.0mm × 1.0mm 크기의 소형 세라믹 패키지를 채용해 기판 실장 시 응력으로 인한 특성 변동도 억제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대응이 어려웠던 방수 성능이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온도 변화가 큰 환경에서도 정밀한 기압 측정이 가능하다.
기존품과 동일한 크기의 BM1390GLV 소형 고정밀 기압 센서 IC 제품은 지난 8월부터 샘플 가격 700엔(세금 불포함)에 양산을 개시했다. 신제품과 ‘BM1390GLV-EVK-001’ 평가 보드는 온라인 부품 유통 사이트에서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