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그린 컴퓨팅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가 AI용 GPU 서버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AI 혁신을 촉진한다.
새로운 엔비디아 암페어 기반 GPU 통합
엔터프라이즈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 솔루션, 그린 컴퓨팅 기술의 글로벌 리더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SMCI))가 AI용 GPU 서버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AI 혁신을 촉진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엔비디아 A100, A30 및 A2를 포함해 새로운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GPU를 통합함으로써 AI용 GPU 서버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슈퍼마이크로의 최신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이전 세대보다 10배 높은 AI 추론 성능을 제공한다. 이미지 분류, 객체 감지, 강화 학습, 추천, 자연어처리(NLP), 자동음성인식(ASR)과 같은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보장하며, 이를 통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통찰력을 더욱 빠르게 얻을 수 있다. 추론 외에도 슈퍼마이크로의 강력한 A100 HGX 8-GPU 및 4-GPU 서버는 이전 세대 시스템에 비해 3배 빠른 AI 훈련과 8배 빠른 빅데이터 분석 성능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 찰스 리앙(Charles Liang) 사장 겸 CEO는 “슈퍼마이크로는 엣지에서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가장 광범위한 시스템 포트폴리오로 GPU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게임을 위한 슈퍼마이크로의 토탈 솔루션은 하나의 2U 2-노드 시스템에 최대 12개의 싱글 슬롯 GPU를 지원해 우수한 밀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또한, 슈퍼마이크로는 모든 주요 CPU, GPU, 패브릭 및 냉각 솔루션을 통합하는 새로운 유니버셜 GPU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슈퍼마이크로 E-403 서버는 교통 통제 및 오피스 빌딩 환경관리와 같은 분산형 AI 추론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슈퍼마이크로 하이퍼-E(Hyper-E) 엣지 서버는 시스템당 최대 A100 GPU 3개를 탑재해 전례없는 추론 성능을 제공한다. 슈퍼마이크로는 이제 엔비디아 인증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킹 스위치 및 전문적인 시각화 및 협업을 위한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를 포함하여 엔지니어 및 설계 전문가 간의 협업을 가속화하는 완벽한 IT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안 벅(Ian Buck) 엔비디아 가속 컴퓨팅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슈퍼마이크로의 광범위한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은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GPU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슈퍼마이크로 고객은 엣지에서의 추론부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위한 고성능 컴퓨팅(HPC)까지, 또는 그 사이에 존재하는 현대 모든 종류의 AI 워크플로우에 대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