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Vicor)가 글로벌 전자 산업 혁신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이코 차이나 케빈 니(Kevin Ni) TSC 수석이 바이코 대표로 1200A LPD솔루션으로 전력 관리 및 전압 컨버터 부분에서 올해의 혁신제품상을 수상하고 있다.
‘AI 프로세서 전력 공급 솔루션’ 올해의 제품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러 부품을 선도하는 바이코(Vicor)가 글로벌 전자 산업 혁신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바이코는 고전류 AI 프로세서용 FPA™(Factorized Power Architecture) LPD(Lateral Power Delivery)솔루션으로 전력 관리 및 전압 컨버터 부문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에 선정돼 2021 WEAA(World Electronics Achievement Award)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코는 Analog Devices, Power Integrations, Mornsun, SG Micro 및 ABLIC Corporation을 포함하여 이 분야의 6개 회사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바이코의 고성능 컴퓨팅 사업부의 글로벌 부사장 아지트 자인(Ajith Jain)은 “이 상을 수상하게 해준 Aspencore 분석팀에게, 그리고 상품화된 전력 산업을 AI 프로세서 성능과 같은 전략적 이점으로 바꿔준 혁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WEAA는 글로벌 전자 산업 혁신 촉진에 탁월한 공헌을 한 기업과 임직원을 선정하고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상자 선정은 Aspencore 글로벌 수석 산업분석가와 미국과 아시아, 유럽의 웹사이트 사용자 그룹으로 공동 구성된 위원회가 맡았다.
MCD4609 MCM 드라이버와 MCM4609 전류배율기(2개)로 구성된 바이코 1200A LPD 솔루션은 낮은 노이즈, 고전류밀도의 48V 직접부하 솔루션은 AI 프로세서의 성능을 최대화하고 보드전력의 손실을 줄여준다.
MCD4609 MCM 드라이버와 MCM4609 전류배율기 한 쌍으로 구성돼 최첨단 AI 프로세서에 필요한 sub-1V에서 최대 650A의 연속전류 및 1200A의 피크전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