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도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기업들의 IT 투자와 다양한 반도체 투자·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e4ds가 6월10일(금) 코엑스 327호에서 ‘2022 e4ds 반도체 트렌드 데이’를 열고 반도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최연규 인피니언 이사, '차량용 반도체 최신 기술 동향'
차량 반도체 트렌드와 트랙션 인버터 핵심·솔루션 소개
2025년 신차의 50% 이상이 전동식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됐다.
최연규 인피니언 이사는 오는 6월10일 코엑스 327호에서 개최되는 '2022 e4ds 반도체 트렌드 데이'에서 ‘차량용 반도체 최신 기술 동향’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발표에서 최연규 이사는 자동차 업계가 세계 흐름과 고객들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차 반도체 기술 트렌드에 대해 설명한다.
발표될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전기·수소차의 연평균성장률은 35%를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25년 신차의 50% 이상에 전동식 파워트레인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와 같은 이유는 파리기후협약 이후 각국에서는 탄소배출을 줄이겠다는 정책을 내세우며 전기차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며 고객들이 원하는 차량 퍼포먼스와 에너지 효율성 등을 만족하기 위한 완성차를 비롯한 관련 업체들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자동차에서의 전동화 흐름을 비롯해 인버터 애플리케이션의 핵심 트렌드와 트랙션 인버터의 효율성·시스템 비용 최적화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
효율성 증대, 신뢰성, 시스템, 예측 진단 등 다양한 트렌드와 트랙션 인버터의 핵심과 솔루션이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피니언이 이런 흐름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도 발표한다.
더불어 실리콘(Si), 실리콘카바이드(SiC)와 질화갈륨(GaN)의 특징과 차량에서의 활용성에 대해 알아보고, 인피니언의 애플리케이션과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편 2022년에도 디지털 대전환에 따라 기업들의 IT 투자와 다양한 반도체 투자·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전문 매체인 e4ds는 6월10일 금요일 코엑스 327호에서 ‘2022 e4ds 반도체 트렌드 데이’를 열고 반도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차량용 반도체 기술 동향’ 외에도 ‘글로벌 반도체 시장 동향’, ‘반도체 소재 기술 동향’, 황철성 서울대 교수의 ‘차세대 메모리의 발전방향과 소재동향 – 3D적층 DRAM 기술’ 등 다양한 세션이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6월10일 금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코엑스 327호에서 열리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며, 참가신청은 e4ds 홈페이지의 컨퍼런스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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