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의 혁신적인 통합 전력 모듈이 로봇 전력 공급 시스템에 뛰어난 설계를 구현할 수 있어, 로봇 설계 기업들의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바이코의 통합 전력 솔루션은 기존의 로봇 전력 설계를 간소화하고, 효율을 높여준다.
더스티 필드 로봇 전력 공급, 동작·열 효율 뛰어나
오로직, 바이코 ZVS 벅 레귤레이터 가장 많이사용
바이코의 혁신적인 통합 전력 모듈이 로봇 전력 공급 시스템에 뛰어난 설계를 구현할 수 있어, 로봇 설계 기업들의 적용 사례가 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Santa Clara) 소재 전자 기술 자문 회사인 오로직(OLogic)은 최근 자사 클라이언트의 로봇 설계를 지원하면서, 바이코의 △벅 △벅 부스트 및 PRM과 같은 전력 모듈을 로봇에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로직의 CEO인 테드 라슨(Ted Larson)은 “당사는 최근에 바이코 ZVS 벅 레귤레이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현재 모바일 로봇의 모든 부분에서 이를 활용한다. 덕분에 ‘12볼트 앰프가 5개, 10개 필요하니까 전원 장치를 구축해야겠구나!’ 라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더는 그런 방식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오로직은 농업, 스마트 홈, 재고 관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수십 대의 로봇을 설계했는데, 모바일 로봇에는 전력과 관련된 여러 난제가 존재하며 다양한 전력 수준 배열이 필요하다.
센서, 서보 모터(servo motor), 액추에이터,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및 기타 로봇 작동 장치에는 전력과 전력 밀도에 대한 다양한 요구사항이 있다.
일부는 전력을 많이 소비하고, 다른 일부는 간헐적으로만 작동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빠르고, 깔끔하게,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전원에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이 요구된다.
과거에는 이와 관련해 여러 개별 전력 솔루션을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바이코의 로봇용 전력분배 네트워크(PDN) 구축과 관련한 모듈식 접근법을 통해 동작 효율 및 열효율이 뛰어나고, 동작 범위가 넓은 뛰어난 설계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ZVS 벅 레귤레이터와 같은 바이코 모듈은 200W에서 300W의 전력을 제공하고, 그 효율이 97%라는 점을 고려할 때 매우 비용 효율적이다.
이에 오로직은 전력 솔루션으로 바이코의 제품들을 적용하고 있으며, 최근 협업한 더스티 로보틱스(Dusty Robotics-Dusty)와의 필드 프린터 로봇에도 바이코의 전력 솔루션을 채택 했다.
더스티 필드 프린터는 다양한 기상 조건에서도 장시간 작동하는 배터리 구동 모바일 로봇이다.
더스티 필드 프린터는 센서, 구동 모터 및 동력화 된 구성요소, 계산 집약적인 프로세서와 프린터 등 다양한 전자 장치를 포함한다.
이 모든 장치의 동작 전압 및 전류 요구사항은 상이하나 로봇의 핵심 전자 장치의 구축에 바이코의 로봇용 PDN 사용으로 개별 전력 솔루션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해 효율을 높였다.
▲바이코의 통합 전력 솔루션이 적용된 더스티 필드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