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이 2022년 회계연도 1분기(4~6월) 실적을 9일 발표했다. 2022년 회계연도 1분기 총 매출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7억1,900만달러를 기록했다.
총 매출 7억弗 기록, 전년 대비 6%↑
Arm이 2022년 회계연도 1분기(4~6월) 실적을 9일 발표했다.
Arm은 2022년 회계연도 1분기 총 매출에서 전년 대비 6% 증가한 7억1,900만달러를 기록했다. 분기별 로열티 수익은 전년 대비 22% 증가한 4억5,300만달러를 기록하며 분기 로열티 수익이 4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모바일을 넘어 오토모티브 및 인프라 등 시장을 다각화하려는 Arm의 전략이 모든 신규 타깃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세를 보이며 성과를 거두고 있다. 1분기 단위 출하량은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Arm 파트너들은 전년 대비 7% 증가한 74억개의 Arm 기반 칩을 출하했다. Arm이 한 분기에 70억개 이상의 Arm 기반 칩 출하량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다.
이외에도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31% 상승한 4억1,4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EBITDA 마진율은 58%를 기록했다.
르네 하스 Arm CEO는 “Arm은 변화된 전략을 통해 컴퓨팅 성능과 효율성 리더십으로 에코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Arm은 컴퓨팅에 대한 끝없는 수요를 충족하면서 Arm의 차세대 기술 혁명을 주도할 컴퓨팅의 미래를 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Arm 2022년 1분기 실적 (이미지-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