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공급망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2022년 3분기 경영실적
공급망 어려움 속 기록적 실적 기록
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공급망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7월31일 마감한 회계연도 2022년 3분기 실적을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계연도 2022년 3분기 전세계 매출은 미국회계기준으로 65억2,000만달러, 매출총이익률 46.1%를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영업이익률은 각각 19억2,000만달러와 29.5%였으며, 주당순이익(EPS)은 1.85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으로는 △매출총이익률 46.2% △영업이익 19억5000만달러 △영업이익률 30.0% △주당순이익 1.94달러를 기록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영업활동으로부터 14억7,000만달러 현금을 확보했으며, 10억달러의 자사주 매입과 2억2,500만달러의 배당금을 포함해 총 12억3,000만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게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어플라이드는 기록적인 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지속되는 공급망의 어려움으로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제약을 겪고 있다. 현재 어플라이드의 최우선순위는 납품을 빠르게 앞당기는 것”이라며 “어플라이드는 거시 경제적 어려움을 이겨낼 것으로 자신하며, 반도체 시장의 장기적 저력과 크나 큰 성장 기회를 믿는다”고 밝혔다.
회계연도 2022년 4분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매출은 4억달러 오차 내 66억5,000만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속되는 공급망 문제를 감안한 추정치며 비일반회계기준 희석주당순이익은 1.82달러에서 2.18달러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어플라이드 실적 관련 자세한 내용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