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및 AC-DC 컨버터 등에서 고전압 전원장치의 성능, 효율 및 신뢰성 최적화를 비롯해 BOM(bill of material) 수 및 비용 절감, 설계 작업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 5세대 고정 주파수(FF) CoolSET (이미지-인피니언)
가전 보조 전원·AC-DC 컨버터·충전기·태양광 등에 적합
가전제품 및 AC-DC 컨버터 등에서 고전압 전원장치의 성능, 효율 및 신뢰성 최적화를 비롯해 BOM(bill of material) 수 및 비용 절감, 설계 작업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5세대 고정 주파수(FF) CoolSET 포트폴리오 출시를 27일 발표하며 시장 요구를 충족하는 디바이스 제공을 피력했다.
새로운 800V 및 950V AC-DC IPS(integrated power stages)는 DIP-7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전제품의 보조 전원장치 △AC-DC 컨버터 △배터리 충전기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모터 제어 및 드라이브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고정 주파수 CoolSET 솔루션은 단일 패키지에 PWM 컨트롤러 IC와 최신 고전압 CoolMOS™ P7 수퍼정션(SJ) MOSFET을 통합했다. 5세대 고정 주파수 CoolSET™ 포트폴리오는 950V 항복 전압의 애버랜치 내성 SJ MOSFET을 채택하여 더 넓은 입력 전압을 가능하게 하는 업계 최초의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플라이백이나 벅 같은 절연형 및 비절연형 토폴로지 모두 가능하게 하며 100kHz와 65kHz 스위칭 주파수에서 동작한다. 단일 디바이스로 벅 토폴로지와 플라이백 둘 다 가능하게 하므로 고객 입장에서 공급 사슬을 간소화할 수 있다. 통합 오류 증폭기는 일차 출력으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지원한다. 이것은 비절연형 토폴로지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능으로 부품 수를 최소화하고 설계 복잡성을 낮춘다.
소프트 게이트 구동과 주파수 지터 동작이 포함된 주파수 축소 모드는 EMI를 낮추고 중부하 및 경부하 조건 사이의 효율을 향상시킨다. 이들 제품은 또한 연속(CCM) 전도 모드와 불연속 전도 모드(DCM)를 지원한다. 낮은 AC 라인 입력 조건일 때는 CCM 동작이 전도 손실을 낮추고 그럼으로써 효율을 높이므로 에너지 효율에 관한 표준 규격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들 디바이스에 채택된 MOSFET은 단상 스마트 미터링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극히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들 디바이스는 스너버 회로를 최적화해서 컨버터 효율을 추가적으로 향상시키고 대기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높은 수준의 기능 통합을 특징으로 하고 포괄적인 보호 기능을 포함하며 자동 재시작 기능이 있어서 결함이 발생되었을 때 전원 시스템을 자동으로 재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보호 기능과 SJ MOSFET의 높은 항복 전압이 결합해서 전원장치의 견고성을 높인다. 능동 버스트 모드(ABM)는 경부하 성능을 향상시키고 낮은 출력 전압 리플로 극히 낮은 대기 전력 소모를 달성한다.